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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빨간그네 절친과 첫 입문 대폭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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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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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지긋지긋하게 야근만 하다가 결국 절친이랑 휴가 맞춰서 다낭으로 튀었다. 그동안 돈도 모았겠다, 시간도 맞았겠다, 그냥 모든 걸 내려놓고 쉬러 간 거지. 다낭 와서 첫날부터 관광 제대로 돌고 바나힐 찍고 해산물도 미친듯이 먹고 마사지 받고 커피 마시고 솔직히 할 거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허전하더라. 그렇다고 둘이 술이나 퍼마시기엔 심심하고 남자끼리 해외 나오면 뭔가 더 있어야 되잖아? 술 한잔 하면서 호텔 방에서 유튜브 틀고 블로그 후기 검색하다가 결국 금단의 글자 발견함.

다낭 빨간그네. 솔직히 말해서 그동안 후기로만 듣던 곳이라 긴가민가했는데 후기들이 하나같이 격하게 추천하더라. 다낭 유흥의 끝판왕이다, 이거 한번 갔다오면 한국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는 후기들을 보니까 혈압이 오르기 시작함. 친구랑 둘이 눈빛 교환 딱 하면서 한마디 했다. 오늘이다. 바로 카톡 문의 박았다. 상담하는 담당자분이 아주 친절하게 시스템 설명해주더라. 뭐부터 뭐까지 다 알려주는데 이 형님들 진짜 체계가 잘 잡혀있더라. 예약도 간단함. 계좌이체로 예약금 넣고 바로 예약 완료. 예약 끝나자마자 주소까지 카톡으로 깔끔하게 보내주더라. 딱 이 시스템만 봐도 여긴 이미 검증 끝난 느낌임.
진짜 남자들 심리를 너무 잘 안다. 밤 10시쯤 드디어 다낭 빨간그네 도착했다. 그랩 타고 주소 찍고 가니까 위치도 어렵지 않고 초행길인데도 바로 도착함. 입구부터 간판 조명이 반짝이는데 심장이 쿵쾅댔다. 도어맨이 문 열어주면서 인사하는데 이 형들도 뭔가 믿음직스럽고 프로페셔널하더라. 룸으로 안내받고 들어가니까 내부 인테리어가 와... 이거 진짜 고급 나이트클럽 저리가라 수준이다. 조명도 세련되고 룸 깔끔하고 소리도 딱 적당히 들어오고 벌써부터 기분 좋아지더라.

자리 앉자마자 오늘의 메인디쉬들이 줄줄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진짜 입이 절로 벌어졌다. 다들 키, 몸매, 얼굴까지 완성도가 상당했다. 확실히 다낭 빨간그네라는 이름값을 하는구나 싶었다. 한 명 한 명 나올 때마다 친구랑 눈 마주치며 계속 고개를 끄덕였고, 마음속으론 계속 ‘와… 진짜 잘 뽑았네’라는 생각만 들었다. 결국 나는 애교 많고 귀엽게 웃는 스타일로 픽했고, 친구는 여전히 변함없이 글래머러스한 누님 타입으로 선택 완료.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며 미소 지었는데, 그 순간 아가씨가 아이컨택하며 미소 한 번 날려주니까 이미 그 자리에서 게임 끝난 느낌이었다. 솔직히 왜 이걸 이제야 경험했나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앉으니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됐다. 직원이 옆에서 가격 코스 설명을 해주는데 정말 깔끔하고 명확했다. 1:1 기본 코스는 300만동, 포핸드 코스는 500만동, 릴레이 코스도 500만동. 가격에 마사지, 붐붐, 테이블팁까지 전부 포함돼 있어서 추가 요금 걱정 없이 시스템대로만 따라가면 된다고 했다. 나는 고민할 것도 없이 오늘은 그냥 제대로 힐링하자는 마음으로 릴레이 코스를 바로 선택했다. 선택하고 나서 아가씨가 웃으면서 손잡고 샤워룸으로 안내해주는데, 첫 동반 샤워부터 흐름이 정말 매끄럽고 자연스러웠다. 억지스러운 연출이나 인위적인 행동은 전혀 없고, 마치 오랜만에 만난 연인처럼 스킨십도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이어졌다. 몸 씻겨주는 손길에서부터 이미 ‘이건 다르다’는 게 느껴졌고, 이후 침대에 눕자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됐는데, 손끝에 감기는 압부터 분위기, 대화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처음에는 긴장으로 심장이 빨리 뛰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아가씨한테 몸을 맡기고 편하게 즐기게 됐다. 마사지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감정선까지 터치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이미 힐링이 절반은 끝난 기분이었다.

점점 아가씨들도 슬슬 스킨십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이게 또 한국에서 절대 느낄 수 없는 분위기다. 특히 내 픽 아가씨가 한국어 제법 해서 대화도 자연스럽고, '오빠~ 오늘 얼굴 너무 좋아보여요~' 이 멘트에 이미 녹아내렸다. 친구 옆에서도 폭소 터지고 둘 다 이미 천국 체험 중이었음. 분위기도 오르고, 본격적인 하이라이트가 시작되기 직전이었다. 드디어 아가씨가 슬쩍 v코스 얘기를 꺼냈다. 이걸 거절할 남자가 있냐? 바로 롱타임 200불로 선택했다. 참고로 v코스 진행하면 테이블 팁은 안 줘도 된다더라. 이 시스템 깔끔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룸 안에서 간단히 마무리하고 아가씨랑 2차 장소로 이동했다. 이때가 가장 설렘 폭발하는 구간이다. 손 꼭 잡고 나가는데 그 느낌 진짜 짜릿하더라. 초행길인데도 걱정할 필요 없다. 주소 확실하게 안내해주고 그랩도 직원들이 다 불러줘서 편했다. 친구도 바로 옆방으로 이동했는데 서로 윙크 날리면서 오늘밤 레전드다 속으로 외치고 입장했다. 호텔 도착해서 본격적인 v코스 풀세팅 들어갔다. 아가씨가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온몸 천천히 풀어주는데 손길이 진짜 프로페셔널했다. 부드럽게 시작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분위기 점점 달아오르더라. 마사지가 마사지가 아니야 이건.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본격적인 스킬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베트남 아가씨들 이래서 순수하면서도 대담하다는 소문 나는구나 싶었다.

부끄러운 듯하면서도 리드 잘하고 적극적이고, 이건 진짜 예술이더라. 이게 베트남 유흥의 끝판왕이라는 게 체감됐다. 처음엔 나도 긴장했는데 나중엔 그냥 온몸 맡기고 힐링했다. 마사지부터 스킨십, 풀코스까지 완벽하게 이어지는데 몸이 노곤노곤 풀리면서 한국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내가 왜 형님들이 다낭 빨간그네 다녀오면 갓-그네 외치는지 이제야 제대로 알았다. 그동안 블로그 후기로만 보던 그 세계를 내가 직접 체험하니까 말이 필요없더라. 친구도 방 끝나고 나와서 진심 감탄함. 진짜 입문 제대로 성공했다. 결론적으로 다낭 빨간그네는 시스템, 서비스, 퀄리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예약은 간단하고 계좌이체로 바로 입금하면 끝나고 주소 안내까지 완벽하게 해준다. 가격도 솔직히 이 정도 퀄리티면 전혀 아깝지 않다. v코스는 진짜 한번 받으면 중독된다는 게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됐다. 남자끼리 다낭 오면 솔직히 이거 한 번은 경험하고 가야 한다. 경험 안 하면 평생 후회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친구랑 둘 다 입문하고 나서 서로 다짐했다. 다음에 또 오자고 이게 바로 다낭 유흥의 클라스다. 고민할 시간에 예약부터 박고 가라. 말보다 몸으로 느끼는 곳이 바로 다낭 빨간그네다. 한 번 다녀오면 그 다음부턴 고민도 안 한다. 이게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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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방아님의 댓글

찰떡방아
작성일
여기 빨간그네는 후기도 계속 올라오고 하는 거 보니 바나힐이나 호이안 처럼 꼭 방문해야 되는 코스인가 봄

이중대님의 댓글

이중대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감사~

한강가는마법사님의 댓글

한강가는마법사
작성일
간단하고 깔끔하게 빼고 싶을 때는 마사지가 진리지

정희채님의 댓글

정희채
작성일
솔직히 이런 여행은 친구랑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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