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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황제코스로 에코걸 이용하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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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타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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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 혼자 힐링하러 와이프님한테 졸라 진짜 쪼르고 쫄라서 허락받고 다낭 갔다가 다낭 에코걸 경험해 봤는데 진짜 손끝만 닿아도 선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 싶었음. 집 가서도 한동안은 와이프랑 관계하는데 만났던 호치민 에코걸 떠오르고 괜히 걔 상상하면서 하기도 하고 진짜 한동안은 에코걸 리스트에서 못 빠져나왔던 것 같음. 그럼 도대체 동남아까지 가서 어떤 연애를 했길래 이러는지 한 번 썰 풀어 보겠음. 패키지로 예약했고 사실 밤 문화가 좋다고 익히 듣긴 했었음. 그래서 궁금하긴 했는데 내가 또 쫄보라고 직접 하기까지가 망설여지기도 하더라. 그래도 뜻을 가지고 해보니까 진짜 왜 이때까지 쫄았는지 싶었고, 물론 와이프 몰래 이런 짓 해야 하니까 심장 쫌 쫄깃해지긴 했는데 뭐 평생 잘 숨기면 되니까 괜찮았음. 뭔가 난 사실 이런 디테일한 유흥에 대한 부분까지 얘기할 친구 놈은 없었음. 그래서 혼자 가게 됐고, 혼자서도 서비스 예약이 되나 싶었는데 흔쾌히 해주시고 오히려 혼자 왔다고 하니까 더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서 난 개인적으로 개 만족스러웠음. 사실 첨에는 황제투어 이런 게 있어서 이걸 해보려고 했는데 존나 비싸더라.

아무것도 사실 난 모르니까 실장이 걍 하라는 대로 했는데 그렇게 되다 보니 비용이 커져서 존나 부담스러웠음. 그래서 혼자 음지로 여러 가지 커뮤니티가 있길래 그런데 다낭 에코걸 검색해 보기도 하고 유튜브로 다낭 에코걸 쳐서 보니까 어느 정도 감이 잡히더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플랜 세우고 진행했고 황제투어 중에서도 에코걸리스트만 보고 내가 초이스할 수 있길래 나한텐 이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선택했다. 돈은 예상했던 것보다 얼마 안 들어서 뭐 한국에서 사실 와이프 몰래 유흥하는 것보다 저렴했음. 일단 난 후기가 좋은 데를 골랐음. 뭐 초이스 하는 데가 당연히 비싸긴 한데 내가 얘가 하루 종일 붙어 있어야 하는데 존나 와꾸랑 몸매도 내 스타일 아닌 애랑 굳이 억지로 붙어있어야 할 필요가 없잖어. 그렇다 보니 걍 초이스 있는 대로 골랐고 실수하고 싶지 않은 생각 때문에 이렇게 고르게 됐음. 20명 정도 프로필 보내줬고 그중에 한두명 정도 고르라길래 진짜 왕이 궁녀 중에 고르듯이 황제가 된 기분으로 골랐어. 인원수는 당연히 추가될수록 비싸지는 구조였고 s급을 고른다고 하면 또 돈은 당연히 추가되니까 이 점은 알아두길 바람. a급으로 난 적당하게 몸매가 괜찮고 예쁜 에코걸로 선택했음. 난 솔직히 어릴 때 어학연수 가서 영어가 좀 되는 사람이었음.

그래서 내가 선택한 다낭 에코걸이 굳이 한국어까지 할 필요는 없었고 영어가 되니 선택의 폭이 좀 넓어지긴 하는 게 사실이었음. 근데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게 호치민 에코걸 고를 때 와꾸나 외적인 게 너무 내 스타일인데 언어적인 게 걸리면 실시간 번역기 같은 거 써도 되니까 이건 뭐 그렇게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됨. 그래도 확실한 건 영어가 되면 한국어 되는 애들 굳이 안 써도 되니 뭐 돈 적으로도 세이빙이 됐음. 난 실시간 번역기처럼 또 귀에 달고 다니는 거 싫어하기도 해서 뭐 이런 부분도 좋았음. 그리고 내가 말해주고 싶은 건 좀 미리미리 초이스를 해야 예쁜 애들을 고를 수 있다는 거임. 사실 내 눈에 예뻐 보이는 애가 다른 애들 눈에는 안 예뻐 보일 리도 없고, 그래서 내 스타일 애를 빨리 선점하려면 얼른얼른 채가는 게 나음. 나도 사실 걍 상시 대기 중이 아닐까 어렴풋이 생각했고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알아보니까 그래도 두 달 전에는 예약해야 이쁜 애들은 물론 a급 중에서도 최상급 애들을 선택할 수 있다고 들었어.

그니까 연애에 뜻이 지대하게 있다면 패키지 예약할 때 이 부분은 꼭 알아두길 바란다. 걍 동남아 비행기 티켓 끊었을 정도로 일정 확실해졌으면 걍 예약하셈. 아쉽게도 난 3주 전 정도에 잘 모르고 골랐는데 그래도 만족스러운 급들을 골랐음. 근데 더 일찍 예약했으면 내가 이번에 만났던 애보다도 더 예쁜 애를 만날 수 있었다는 건가 이런 생각에 다음에도 와이프 몰래 갈 때는 조금 더 미리 일정 짜야지 이런 생각 하면서 짱구 존나 굴렸음. 그리고 공항 도착하면 픽업 차량도 얘네가 다 보내주더라. 그니까 내가 또 그 더운 데서 유심 넣고 그랩 깔아서 인증하고 택시 부를 필요 없이 호텔까지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존나 편하긴 하더라. 첫날은 솔직히 비행기 5시간을 타서 그런지 존나 피곤했어. 그래서 걍 잠들었고 둘째 날은 아침에 일단 호텔 조식 먹고 한량처럼 있다가 에코걸 보낸다고 실장한테 연락받아서 바쁘게 다낭 에코걸 만나러 로비로 나갔음.

사진이랑 다르면 어카지 이런 생각 존나 하면서 솔직히 걱정하면서 다낭 에코걸 만나러 갔는데 존나 사진보다 괜찮길래 에코걸 리스트 믿을만한 거구나 이런 생각 들더라. 뭐 외모가 똑같으니 호치민 에코걸 찾기도 쉬웠다. 그래도 나가서 본격적으로 연애에 뜻을 둔 목적을 실현하려고 일단 카페에 갔음. 원하는 대로 진행을 할 수 있다 보니 이 패키지는 걍 애 바로 보자마자 호텔 방 올라가서 ㅅㅅ해도 되긴 하는데, 난 와이프한테 보낼 동남아 여행 사진이 필요한 흔한 유부남이어서 얘랑 형식적으로 걍 관광지 가서 사진 찍고 하는 것도 하긴 함. 근데 와이프만 없었으면 걍 나도 바로 올라가서 걍 잠자리만 계속 자고 싶을 정도로 보자마자 꼴리게 만들긴 하더라. 그래도 뭐 관광지 돌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서사도 뭔가 하루지만 생기는 것 같아서 나중에 잠자리할 때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할 수 있었음. 뭔가 낮에 관광지에서 데이트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여친이랑 하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드는 게 신기했음. 낮에도 계속 옆에서 살뜰하게 가이드 해줘서 이번엔 진짜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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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기리님의 댓글

돈돈기리
작성일
에코걸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ㄳㄳ

히알루로님의 댓글

히알루로
작성일
다낭은 역시 황제투어가 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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