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동남아 각지 전방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정보 대 공개 한다. 처음 말하는곳 부터 가장 구데기인 밤문화 유형까지 모두 공개하는거다.

1.베트남 밤문화
에이전시 실장들 제일 양심가 이자 여자들 수준도 가장 최상으로 상위레벨 포식자로서 그 위엄을 자랑하는 곳이다. 사실 뭐 베트남이라고 해서 전 지역 밤문화가 좋은건 아니다. 다낭,나트랑 이 가장 좋았고 호치민,푸꾸옥 이런곳은 진짜 구데기 천국이었다. 호치민은 진짜 100% 관광지역이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한국인이 많다고 자기네들끼리 배부른 생각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황제투어를 이용했을때 진짜 가격도 비싸고 막 좋지도 않더라. 그렇다고 쌈박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스템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어중이 떠중이가 있는 그런 곳이었다. 나중에 되서는 호치민 직원이 우리보고 이해하라고 하는데 황제투어를 받다가... 어후... 다낭은 뭐 좋더라. 빨간그네,청룡열차,사쿠라,미러룸 등 다양하게 있다보니 입맛대로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이용 받을수 있다. 가장 상위랭크 포지션이다.

2.캄보디아 밤문화
사람들이 엥? 거릴거다 ㅋㅋㅋㅋ 내가 왜 캄보디아 밤문화를 2위에 랭크했는지는 사실 모르겠지만 아가시가 이쁘고 뭐 시설이 좋고? 그런건 정말 전혀 아니다. 그런걸로 따지면 맨 하위랭크가 되어야 한다. 근데 여기 실장사람들이 참 좋다. 나는 수도 프로펨 이라는곳을 가서 유흥을 즐겼는데 거기에 있는 아가시 ㄲㄲㅇ들한테 반한게 아니라 한국 실장 말빨에 반했다. ㅋㅋㅋ 일단 뭐 솔직하게 다 오픈해서 말하는것도 좋았고 또 유흥말고 정말 사람사는 냄새같은걸 보여주고 뭐 약간 그들만의 철학인데 난 거리낌은 없더라고.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경험한다 생각하고 간다면 뭐 나쁘지는 않다. 수도말고 다른곳 가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

3.싱가폴
아가시들 잘만 뽑으면 중국계 애들로 해서 이쁜애들 뽑을수 있다. 다만 한가지 조심해야 할게 가격이다. 진짜 비싸다. 애초에 한국보다 물가바 비싸고 규율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잘 따져가야 한다. 자칫 하다간 그곳 공안에게 걸려서 벌금이 아닌 수갑 찰수도 있다. 목숨걸고 황투 받지 않는이상 나는 비추 한다. 사실 뭐 싱가폴 황제투어는 아는 사람들만 이용하는거라 그래도 뭐 또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평타에 올려놓는다.

4.방글라데시
뭐 여기는 말할것도 없다. 그냥 시설 안좋고 애들 안이쁘고 한국인들이 이용받을수 있는 시설이라던가 인프라 전혀 없고. 그래도 거기에 있는 황투직원들이 그나마 사람같아 보여서 4위에 랭크했다. 여기는 카지노로 가지않는 이상 그냥 뭐 볼것도 없고 문화구경 사원탐방이나 하다가 끝나는 그런 곳이라고 보면 되겠다. 휴양지도 별거 없다 정말로.

5.태국
사실 필리핀이랑 태국이랑 둘중에 어디를 최하위에 둘까 하다가 정말 용호상박 이더라. 가장 안좋았던점 부터 말해준다. 내가 그때 황투를 받았을때 사실 짬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냥 가격 속이는거 없겠거니 했거든? 근데 딱 태국 밤문화 유흥을 즐기고 나서 모든것들이 아차 싶더라. 이렇게 남겨먹기도 하는구나... 일단 한국인 에이전시는 양아치 집단중에 최상위 레벨에 있다. 뭐만하면 추가요금 내라고 한다. 근데 더 웃긴건 애초에 받으러 올때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다. 1박에 한국돈으로 100만원이 넘는다. 그런데 여기서 또 직접 받고 싶은것들은 직접 받으라고 한다. 교통비 지원 이런것도 얄짤없다. 전형적인 말로 꼬셔서 왔더니 나몰라라 하는 사기꾼 타입이다. 그리고 여기 여자들? 다 게이들이다. 이쁜 애들은 진짜로 게이들이다. 그걸로 끝이다 뭐. 이상.

6.필리핀
일단 여자부터 말해줄게. 업소에 일하는 아가시같은 유형들은 모두 아줌마 들이다. 젊은 애들은 모두 다른 동남아로 몸을 사고팔고 원정 나간다. 남아있는 애들이야 당연히 상품 가치가 없어서 이도저도 못하고 그 자리에 맴돌고 있는거지. 시설들은 다 부서져 내려갈것만 같고 가라오케 의자는 한번 손으로 치니까 먼지 구더기가 올라오더라. 뭐하자는건지. 근데 그것까지면 괜찮다. 그런데 마닐라건 클락이건 한국인 매니저부터 실장까지 모두 정신을 못차린다. 노름에 빠져있고 약에 찌들어 있어서 자기가 무슨말 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돈은 언제받았고 호텔 예약은 왜 안했으며 공항 픽업은 왜 안나오는건데. 진짜 기가 찬다. 그냥 가지마라. 돈 받아 먹고나선 정말 나몰라라 하고 연락도 안받는다 잘.

이것 외에도 말레이시아도있고 나는 정말 미얀마 유흥도 즐기러 갔다 와봤다. 그런데 거기는 뭐 택시가 있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안되겠더라. 파티형식으로만 잠깐 밤에 외국인들끼리 하는데 그런거 말고는 너네들이 상상하는 그런 밤문화를 즐길수 없는 구조다 형식상. 그래서 내가 추천해주는 장소들은 첫번째 다낭, 두번째 나트랑 이렇게가 좋아 보인다. 여기랑 또 베트남 밤황제라고 황제밤이랑 같이 운영하는곳이 있다. 거기에 견적상담먼저 받아보고 원하지 않는게 있다면 추가적으로 제외시킬수도 있다고 하니까 일단 한번 물어봐라. 뭐 사주받아서 후기글 쓰는건 절대 죽어도 아니니까 안심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