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평판좋고 시설좋은 밤문화 마사지 다녀 왔습니다.
친구들끼리 술을 먹고 있던 도중 다낭 밤여행 얘기가 나와서 곧장 비행기 티켓끊고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첫 우정여행이다 보니까 굉장히 들뜬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다낭으로 선택한 이유는 평판이 좋고 최근에 발달된 동남아시아라서 시설이 굉장히 좋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밤문화 마사지 역시 이곳이 최고라고도 하더군요.

그렇게 친구들끼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밤문화를 즐기러 이곳저곳을 들려보는데 사실 다른곳들은 모르겠고 세븐업 마사지가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BJ며 붐붐이며 굉장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풀빌라 파티도 할까 생각했는데 저희가 갓 성인된 새내기들이라 그건 패스 ㅜㅜ. 가라오케도 쩐이 딸려서 가보질 못했습니다. 온전히 밤문화 마사지들만 돌아다녀 보았는데 세븐업과 화월루 뉴라이프 풍투이 무엉탄 이렇게 로컬3곳 한인2곳을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세븐업이 제일 괜찮아서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더라구요. 확실히 service적인 면에서는 로컬보다는 한인이 월등하게 우수합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가능하면 거길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익명 수류탄동지 님의 후기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