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다같이 세븐업 마사지를 받을려고 다낭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순전히 세븐업 마사지를 받을려구요. 워낙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있다고해서 과연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갔었습니다.

폭풍 구글링으로 최대한 얻어가고자 하는 정보를 얻어갔으며 거기에 예약을 하지 않고 가면 웨이팅을 적어도 1시간 이상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저희들은 전날에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티타임을 받고 갔었는데 다나시티 호텔2층으로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느낌이 달랐습니다.

퇴폐하면 사실 좀 뭔가 텁텁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고 깔끔한 느낌이 있는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들어갈때 합격. 그리고 이곳이 2샷 청룡열차 코스가 대박이라고 소문이 난 곳이었기에 2샷 청룡열차 코스를 그대로 밟았습니다.

인기가 많은만큼 그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이용을 받았는데 전 한국에서 청룡열차 코스를 밟아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그렇게 열정적으로 bj해주는 업소들 요즘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참고로 전 부산과 서울 두곳 다 웬만한곳들은 다녀본 사람 입니다.

그렇게 청룡열차를 기대하고 이용을 받았는데 말그대로 최고더군요. 먼저 가글같은거 그 리스테린을 입에 머금고 이곳저곳 해주는데 정말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물총을 리스테린을 넣어서 입싸로 해주더라구요.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렇게 끝나고 바로 전문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마사지 해주는데 이것저것 받는데 괜찮았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잘 합니다. 그러고 붐붐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붐붐 해주는데 꽁까이 와꾸랑 가슴 정말 참젖 입니다. 대박입니다. 한국에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오면 참 대박 날것 같은데 말이죠. 100점 만점에 100점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