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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라오케 밤문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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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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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되고 친구들도 다 애가 생기니까 1년에 1번 모이는 것도 존나 어려웠다. 그렇게 아이 키우느라 바빴는데 한 새끼가 이번에 총대 매고 용기 있게 다낭 가라오케 한 번 갔다 오자고 하더라. 난 다낭 가라오케라는 거 듣자마자 목적을 알아차리고 빵 터졌는데, 그래 이러려고 돈 버는 거지 싶어서 콜 해버렸고 다녀와서는 진짜 너무 힘을 얻어서 육아에 더 전념할 수 있게 됐음. 그 정도로 그 동안 욕구 불만 쌓였던 걸 다 풀고 온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적게 됐다. 사실 한국에서는 요새 유흥하려고 해도 존나 비싸기도 하고, 와이프가 용돈도 그렇게 크게 주지 않는 편이라 힘들었다. 내 용돈은 걍 한 달에 담배나 사면 끝나는 정도라 유흥은 시발 생각도 못 하는 삶이었음. 근데 다낭은 진짜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보니 신의 나라인가 싶었을 정도였음. 그렇다고 뭐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아니어서 가성비 좋다고 느꼈다. 사실 한국에서야 사장들 접대할 때 일하러 노래방을 가보긴 했는데, 남의 돈으로 가라오케 같은데 가는게 아니라 내 돈 내고 저렴하게 간다는 게 뭔가 사장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황제가 된 기분이었음.

1. 다낭 가라오케 가격

이런 기분을 다낭 가라오케에서 느낄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음. 한국에서 사실 양주 시키려면 내가 접대 해봐서 아는데 몇백은 하룻밤에 걍 깨짐. 근데 이번에 실장 통해서 예약하고 간 데는 양주도 150불이면 즐길 수 있다길래 존나 놀랐음. 양주도 어디서 듣보 같은 걸 들고 와서 주는 게 아니라 골든블루, 스카치블루, 임페리얼 중에 내가 원하는걸 선택할 수 있게 해줬음. 뭐 양주만 있는 건 아니고 맥주나 소주도 있으니까 취향에 맞춰서 시키면 될 것 같음. 참고로 맥주 셋은 110불이었고 소주 셋은 130불이었음. 뭔가 한인들이 다낭에 많이 오기도 하니까 소주가 그리울 걸 생각해서 메뉴에 소주 셋도 넣어주신 게 난 찡하게 감동이긴 했음. 우린 양주 셋을 시켰고 팁은 뭐 어떻게 현금으로 드려야 되는 건가 싶어서 의아했는데 이 150불에 놀랍게도 팁이랑 룸비까지 이미 포함이 된거였음. 저세상 저렴함에 다시 한번 존나 놀랐고, 그래서 팁에 대한 부담감도 따로 안 느껴도 됐음.

2.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가격

아 물론 순수하게 다낭 가라오케 테이블에서 걍 왕게임이나 하면서 꽁까이들이랑 순수하게 놀고 끝났을 거라고 상상하는 형님들은 없길 바람. 난 와이프 몰래 이런 기회는 이제 다신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애들 초이스 할 때부터 사실 오늘 한 번 어떻게 해볼 애로 골랐음. 외모를 보는 것도 있었지만 날 보면서 생글생글 웃어주는 것도 고려를 해서 최종적으로 골랐고 롱까지 끊어서 다음 날 아침까지 야릇한 시간을 같이 보냈음. 숏이 170이고 롱이 200이라길래 사실상 롱을 안 끊을 이유가 없겠더라. 30불만 더 주면 급하게 몇 발 뽑아내면서 현자 타임 오지게 경험 안 해도 되고 천천히 여유롭게 내가 원할 때 발사하면 되니까 제대로 유흥 즐기는 기분이 들었어. 난 한 번 뽑아내면 그리고 현타 존나 오는 타입이라서 담배도 빨아야 하고 존나 다시 재정비하는데 시간이 좀 들었어. 그래서 롱이 잘 맞았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아마 나랑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드니 조심스럽게 롱 끊는걸 추천한다.

3.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후기

그럼 내가 왜 이렇게 다낭 가라오케에서 놀고 롱 끊어서 나가라는지 궁금할거임. 일단 룸에서도 어느 정도 스킨십이 가능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2차를 나가게 되면 뽑아내는 것도 뭔가 그냥 기계적으로 자기 위로해서 뽑아내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내가 느껴서 발사하는 느낌이 제대로 났음. 가라오케에서 부킹을 해주는 숙소로 가도 되고, 뭐 내가 이용하는 호텔로 가도 됨. 난 걍 부킹 해주는데로 편하게 이용을 했음. 이런 식으로 룸을 부킹해주기도 하고 뭐 비어있는 곳에서 잠자리 가질 수 있게끔 해준다고 하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음. 안전한데 부킹 해주니까 난 걍 가기만 하면 돼서 편하게 얘랑 잠자리 했음. 물은 진짜 좋은 애들 위주여서 슬렌더 타입이랑 글래머러스한 애 중에 어떤 애를 선택해야 하냐 진짜 내심 고민 많이 했는데 글래머러스한 애를 골라서 2차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실제로 벗겨 보니까 나올 데만 잘 나와 있고 들어갈 데는 또 알아서 다 들어가 있어서 더 꼴릿하게 만들더라. 어디서 이런 애들을 엄수해온 건지 이쁜 애들이랑 2차 나오니까 기분은 더 좋을 수밖에 없었음.

4. 다낭 가라오케 후기

아 그리고 다낭 가라오케에서는 어느 정도 스킨십도 다 가능하니까 룸에서도 걍 눈치 보지 말고 즐기길 바람. 난 솔직히 친구 새끼들 눈치 보여서 뭔가 내 와이프도 다 알고 하니 좀 과감하게 못했는데 그게 지금 생각해 보면 천추의 한임.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만질 수 있을 만큼 다 만지셈. 왕게임도 재밌게 하면 되고, 게임을 해서 탈의를 해야한다거나 스킨십해야 하는 거에도 얘네는 다 개방적이니까 뭐 거부감 느끼면 어쩌나 이런 생각은 1도 안 해도 됨. 가라오케에서 놀 때도 얘네들 노래도 꽤 잘 불러서 생긴 것만 연예인 급이 아니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어설픈 한국말이긴 하지만 케이팝도 불러줘서 노력이 진짜 가상하다고 느껴졌음. 뭐 한국 여자애들처럼 죽상인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블랙핑크 같은 신나는 노래로 깔아줘서 분위기도 스스로 띄워주고 룸에서는 진짜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것 같음. 그렇지만 뭐 술 마시고 끈적하게 노는 게 우리의 주목적이긴 하니 여자들이 스킨십은 거의 안겨있다시피 해준다는 게 킥이었다. 엉덩이, 허벅지, 가슴 이런 데는 프리패스로 가능하니 참고해서 만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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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도님의 댓글

김일도
작성일
와 진짜 가고싶네여

구르미님의 댓글

구르미
작성일
예악해야겠어요 ㅎㅎㅎ

여신강림님의 댓글

여신강림
작성일
생일 기념 가려고 합니돠

최선생님의 댓글

최선생
작성일
클라스가 다르고만여

뭐라고님의 댓글

뭐라고
작성일
얼마전 다녀옴요 ㅋㅋ

활력왕님의 댓글

활력왕
작성일
정예멤버모집함돠

비빔면님의 댓글

비빔면
작성일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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