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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일본식 누루 사쿠라 오리지날 본점 후기 정확히 읊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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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진짜 마음에 크리티컬하게 상처 입은 게 전 여친 년 결혼한다는 거임. 진짜 병신 같은 게 이 얘기 듣고 왜 이렇게 마음이 헛헛한지 미련 남은 것도 아닌데 이상해서 홧김에 비행기 끊고 다낭 사쿠라까지 경험하고 옴. 아직 전여친이랑 인스타 맞팔인데 결혼사진 뜨는 거 보고 졸라 기분 이상해져서 이 악물고 놀자는 마음으로 갔는데 3일 다 필름 끊길 정도로 사쿠라 한인 업소 말고 로컬에서 졸라 재밌게 놀아서 이렇게 글 적게 됐음. 가격도 저렴한데 이렇게 화끈하게 놀 수 있었다니 카톡으로 예약한 보람이 있더라. 일단 시스템, 서비스가 좋으니 이렇게 후기를 적는 거이기도 하고 우리는 낮에 남자들끼리 우정 다짐으로 일단 관광 좀 하고, 저녁 일곱 시쯤 살살 아랫도리가 올라오는 거 같아서 다낭 사쿠라 예약하고 다녀옴. 이 로드샵 건물에서 시작된 경험이 진짜 이렇게까지 특별하게 남아서 한국에 와서까지 생각이 날 줄이야 진짜 몰랐음. 유흥은 사실 그냥 유흥에서 끝나야 하는데 전여친 미련이고 뭐고 다 잊고 지금은 뇌 속에 사쿠라가 지배한 것 같음. 그 정도로 만족스러워서 이 글 읽는 성님들한테도 소개 한번 해주고 싶더라.

일단 건물을 통으로 써서 그런지 삐까뻔쩍했음. 내부 인테리어는 혹시 낡은 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낭 사쿠라는 건물급에 맞게끔 엄청 고급스러웠음. 남자들끼리 이런 데 와도 되나 싶지만 이 악물고 놀자고 다짐하고 사쿠라 한인 업소 말고 로컬 온 만큼 제대로 놀자 싶었음. 로비로 들어가자마자 졸라 우리만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주는데 여기서 살살 녹았음. 분위기가 궁금하신 형님들 있을 것 같은데 고급 일본 게이샤의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이 살짜쿵 들더라. 코스도 졸라 많긴 했는데 우리는 일단 c 코스로 주루루 예약했음. 사우나를 먼저 즐길 수 있었고, 사우나에서 땀 빼고 나니까 관광하면서 걷느라 발 터질 것 같았는데 그런 피로는 물론 샥 풀리는 것 같았음. 사우나 풀리니까 그다음에는 아가씨들 들어오더라. 우리 갔을 때는 한 10명 정도 있는 여자 중에서 고를 수 있었음. 다른 후기 보니까 한 다섯명 정도 들어온다던데 우리는 10명 들어오더라. 뭔가 더 신경을 써주는 느낌 들어서 이때부터 졸라 아랫도리 반응하는 느낌 낭낭하게 들었음. 대부분 누가 봐도 20대 초반 와꾸인 애들이었고, 나 솔직히 동남아에 편견 있었던 거 같은데 까무잡잡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국 여자보다도 흰 피부 가진 여자가 많았음.

얼른 벗겨보고 싶을 정도로 몸매 실루엣 괜찮은 여자들이 대부분이라서 진짜 선택하는데 너무 행복한 고민에 휩싸였음. 인터넷에 가격 정보 보면 알겠지만 사실 다낭 사쿠라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님. 근데 이렇게 젊고 예쁜 애들이랑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게 황홀할 수밖에 없더라. 특히나 동남아 애들은 내가 졸라 인종차별적인 발언인지는 모르겠는데 못 먹어서 키도 땅딸보일 줄 알았는데 사쿠라에서 나온 애들은 어디서 섭외를 한 건지 키도 크면서 늘씬해서 솔직히 처음에 놀랐음. 한국 노래방에서 회식할 때 아가씨들 불렀을 때랑은 진짜 차원이 달랐음. 일단 우리는 사우나 20분 정도 하니까 몸이 풀리면서 혈액 순환도 잘 되는 느낌이었고, 이제는 발사할 때다 싶었음. 그렇게 방으로 들어갔는데 예쁘장한 스파랑 침대, 붉은 조명으로 장식이 되어 있더라. 그러다가 내가 초이스한 아가씨가 나타났음. 난 처음에 웬 붉은 조명을 갖다 놨지 싶었다.

근데 얘가 붉은 등 아래에서 빛나는데 진짜 더 예쁘게 느껴졌음. 피부도 뭔가 더 야들하게 번쩍거려서 얼른 따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그렇게 천천히 다가오면서 얘가 대화도 자연스럽게 리드해주길래 내가 뭘 할 것도 없었다. 워낙 많은 손님을 마주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대화 끌어가는 것도 잘 아는 것 같고 따뜻하게 손길로 어루만져 주는데 여태까지 만난 애 중에 날 이렇게 정성스럽게 대해준 애들이 있나 싶으면서 기분 야릇해졌음. 이래서 다낭 사쿠라가 유명하구나 싶었고 사실 카톡으로 예약 졸라 급하게 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서비스받자마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상하게 방이 졸라 몽롱한 시스템이어서 그런지 그 분위기에 금방 빠져들었고 마사지가 끝날 때쯤에는 시간이 진짜 빨리 흘러가서 너무 아쉬웠음. 그래도 여운은 오래 남아서 진짜 전여친이고 뭐고 이제 내 머릿속에는 눈앞에 여자밖에 안 보였음. 난 2:1 선택해서 다른 애랑도 같은 날 놀 수 있었는데 두 번째 애에 대해서도 한번 적어 보겠음. 오일 마사지를 살짝 기대했는데, 그다음에 바로 두 번째 파트너가 나타나더라.

그 순간부터 두 번째 애가 오일 마사지를 해줬고 신비로운 바다 냄새랑 좀 시작되는 느낌이 신비로웠음. 해초 오일을 선택했는데 이렇게 많이 사용해도 되는지 내가 걱정될 정도로 졸라 풍부하게 다낭 사쿠라에서 사용해 주길래 아낌없이 손님한테 대접하는 사쿠라 한인 사장이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음. 가격도 저렴한데 여자애들 손길도 보들보들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카톡으로 예약한 보람이 이렇게 클 수 없었다. 특히나 팔꿈치로 서비스를 해주는데 시원함이 진짜 너무 기분 좋았고, 여행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임. 교육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피곤한 데를 잘 누른다는 기분이 들었고 몸의 근육들이 하나같이 잘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오일 마사지를 하다 보니 몸 전체에서도 윤기가 올라오면서 특히나 혈액 순환도 더 활발하게 되는 느낌이 들어서 개좋았음. 마지막에는 발사까지 도와주니까 진짜 이렇게 완벽한 업장은 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전여친 때문에 졸라 빡친 마음 꽁까이가 달래줘서 기분이 좋게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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