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KTV 가라오케는 요즘 너무나도 많아져서 저처럼 어디를 가야할지 멘붕이 생길때가 많을 것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다낭 지역에서 가라오케만 하더라도 로컬 가라오케는 세아릴수도 없을 뿐더러 한인 가라오케 중국 KTV 까지 생겨나고 있는 마당이죠.

저는 우선 중국 가라오케는 제외하고 로컬 가라오케 와 한국 가라오케를 다녀 왔습니다. 로컬 가라오케 부터 설명 해보겠습니다. 우선 베트남 밤황제로 소개를 받고 가면 미리 룸 까지 셋팅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로컬 가라오케는 방 사이즈에 따라 가격도 달라 집니다. 그리고 룸 차지가 있습니다.

작은방은 제 기억으로 400만 동 이었던것 같고 큰방은 600 만 동 이었던것 같아요. 룸 차지는 200불 정도 합니다. 그리고 웨이터와 마담 팁 같은 경우는 각 각 50 만 동 입니다. 하지만 밤황제 한인 매니저가 20씩 깎아서 30씩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술값 같은 경우에는 타이가 맥주 1개에 9 만 동 입니다. 이것도 할인 받아서 1병당 6만동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아가씨 티씨 같은 경우에는 급에 따라 달라서 패스 입니다.

한인 가라오케 설명 해보겠습니다. 이건 평균적인 값 입니다. 간단하게 금액적으로 봤을때 4명 들어가서 토탈 1100만동 나왔습니다. 여기서 10% 제외해서 약 1천만동 안되게 나왔습니다. 듣기로는 이정도 마셨으면 1800만동 된다고 했었는데 뭐 할인 이벤트 받고 다 받아서 완전 거저로 놀다 온것 같네요.

꽁까이 마인드 같은 경우에는 한인 가라오케가 당연히 좋습니다. 그리고 아가씨 팁 같은 경우에는 로컬 가라오케는 달라고 하는데 한인 가라오케는 따로 요구하진 않습니다. 주고 싶으면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2차는 로컬은 기억이 안나네요. 한인 2차 아가씨 가격은 롱600 숏500 이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가실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다른 동남아 여행을 이곳저곳 다 가보았지만 이곳보다 정말 좋은곳은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일단 수질 부터 다르니 정말 대만족 하고 갑니다.

-익명 밤문화 황태자 님의 후기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