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밤여행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곳이 바로 가라오케 아니겠습니까??? 근데 제가 이것저것 다 찾아다녀본 결과 다나 밤여행 제일 화끈한 장소 찾았습니다. 오큐펍? 골든파인? 노보텔 스카이라운지??? 아닙니다 다 틀렸습니다.

제일 화끈한 장소는 바로 세븐업 마사지 였습니다. 세븐업 마사지가 청룡열차 시스템이 있는데 꽁까이 와꾸 개 쩌는 애들이 들어와서 물고 빨고 핥고 다해줌. 진짜로 속는셈치고 한번 확인해보면 됨. 근데 내가 찾은건줄 알았는데 이미 한인사람들 웨이팅 겁나 많음.

예약 안하고가면 그냥 말짱 도루묵됨. 무조건 가기전 예약하고 가야됨.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무료픽업 서비스가 가능해서 가기전 미리 예약해놓고 구글에 좌표 찍어서 매니저실장한테 보내주면 픽업차량 사진 찍어보내서 알아서 배달 시켜줌. ㅇㄱㄹㅇ

형들도 한번 속는셈치고 해봐요 나쁘지 않은 곳이니까. 나도 웬만하면 추천 그렇게 잘 안하는데 여기 꽁까이 수질이랑 서비스가 굿잡이더라. 2샷코스도 내가 알기론 잘 없거든? 로컬도 2샷코스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