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떡 마사좀 즐겨볼려고 해외로 골프칠겸 여행을 떠나러 갔음. 동남아 어디로 갈까 고민을 엄청 많이 하다가 결국 정한곳이 다낭.

여기가 제일 애들이 화끈하게 놀아준다고 하더라고. 일단 구글에 검색 엄청나게 구글링 해봄. 다양한 밤문화 정보를 어디에서 볼 수 있을지 꼼꼼히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있는데 황투 패키지로 붐붐만 이용할수 있는 떡 마사가 있다고 하더라고???

일단 접근해봄. 이곳 저곳 견적을 받아보는데 데이기준은 한화로 약 5만원 정도면 끊을수 있다고 하고 붐붐은 한화 기준 약 10만원 안쪽으로 1인당 끊는다고 하더라고? 일단 가격은 솔직히 ㄷ이 5만원이면 한국 여관바리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음.

요즘도 반도에 여관바리가 있냐고 묻는데 있다. 내가 직접 이용해봤으니까. 여튼 그건 그렇고 어떤 코스요리들이 있는지 물어봄. 청룡,빨간,미러 등 다양한게 존재한다고 하덜???

솔직히 뭐 안받아보니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다녀간 사람들의 후기랑 밤문화 정보공유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에서 사람들이 다낭으로 갈거면 무조건 빨간그네 떡 마사 이용하라고 하더라고. 근데 그건 ㄷ이랑 붐붐이랑 같이 하는데 약 30x만동 한화로 x5만원 정도 하더라고?

그래서 아 이건 너무 비싼데요 형님들 ㅜㅜ 하니까 받아보면 절대 비싼게 안느껴질거라고ㅋㅋㅋ ㄲㄲㅇ들 하는거보면 얄짤없이 쌩 노가다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일단 체크리스트 에 뭘 받을지 우선순위에 넣어두고 전체적으로 5박7일 일정으로 뱅기가격 포함 100만원 안넘는 선으로 이용받아볼려고 했었음.

근데 뭐 사실 5박7일 이라 숙박이랑 뱅기만 예약해도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 다른 인터넷에 최저가를 찾아봐도ㅋㅋㅋㅋ

그래서 30만원 정도만 더 금액을 늘려서 130만원으로 어떻게 재밌게 요리를 받을까 고민을 하다가 거기 있는 실장한테 견적 상담을 받았지. 실질적으로 황제투어 코스로 이용받을때 쓰는 가격은 70만원 거기에 숙박 포함하고 하면 유흥을 총 20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으로 이용받는 가격인데 매일마다 받을려면 데이기준으로 유로힐을 이용하다가 마지막에 세븐업을 추천 한다고 하더라고.

유로힐도 나쁘지도 않은 평을 보고서 일단 예약함. 그렇게해서 당일날 되어 호텔에 짐만 풀어놓고 바로 유로힐 땡기러 갔음. 거기는 100만동 약 5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었음. 코스 내용은 오이팩 해주고 핸플 해주는 방식 이었는데 오이팩 받다가 비행기 오는 시차 때문에 바로 자버림.

그래도 뭔가 시간이랑 내 돈이 아까워서 ㄲㄱㅇ한테 빨리 손으로 해달라고 좀 진상좀 부렸음 ㅋㅋㅋㅋ 해주긴 해주더라. 일어나자마자 바로 쌀려고 하니까 잘 안되긴 하는데 아마 유로힐에서 다신 나 받지 말라고 했을듯.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은 카지노랑 관광을 좀 이용받다가 저녁때 되서는 로컬 붐붐을 땡겼음. 용다리??? 라고 다낭에서 용다리만 말하면 어딘지 다들 알더라고. 여튼 거기 앞쪽 로컬 가게를 갔는데 거기에는 사람들이 워낙 싼맛에 이용해서 그런지 기다려야 되더라. 가격은 붐떡으로 한화 약 6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음.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도 여전히 크라운 카지노 . 솔직히 유흥즐길거 말고는 뭐 딱히 관광을 보러 가거나 하는건 바나산,호이안 이렇게 2개밖에 없는것 같음. 근데 남정네들 끼리 놀러와서 뭐 그런곳 가는건 또 에바고. 그냥 딱 유흥업소 들리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리고 또 이용해본게 화월루 인데. 여기는 한화로 약 10만원 정도 하는곳임. 다른곳이랑 다르게 초스방식이 이루어지고 미러룸이라고 해서 앞에 유리가 있고 거기에서 우리들은 애들을 볼 수 있는데 걔네들은 유리에 비친 우리 모습을 보지 못하는 방식이라고 보면됨.

옛날에 영화에서보면 ㅁㅊ녀들 고전적인 인기있는 방식으로 되있는 뭐 그런거라고 보면 됨 ㅋㅋㅋ 초스할때는 확실히 걔네들이 우리를 모르니까 누구를 골랐는지 이해가 빠르더라고. 나는 발목이 좀 얇은 애를 선호해서 그애를 가지고 초스 골랐음. 친구는 다들 뭐 이딴애를 고르냐고 놀리는데 난 이런맛이 좋더라고 여튼 ㅇㅇ 내취향임.

그렇게 선택하고나면 각 방으로 안내를 받는데 안내받기전에 샤워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건전 마사지사? 가 들어와서 정식적으로 마사지 해줌. 전신누드바디로 해주는데 그거 받을때 또 피로감에 바로 쓰러졌음. 여기 애들이 대체적으로 잘 주무르는것 같다.

그렇게 비몽사몽 있을때 또 애가 들어오더라고. 일단 잠에서 깨야겠다는 생각에 온몸을 비틀었는데 도저히 잠에 취해서 걔한테 그냥 바로 립으로 들어가라고 지시함. 그렇게 바로 립서비스 받고 핸플받다가 바로 냄비 뚫었다.

냄비맛은 확실히 있더라. 얘네들이 동남아 에서 질이 제일 조여준다고 하더라고??? 아직 한국의 가장 어린 영계맛을 보진 않았는데 그냥 안마방 가서 받는 그런 헐렁헐렁한 줌마들 보다는 확실히 쫀쫀한 이런 애들이 좋긴 하더라. 뭐 여튼 오늘 황투 떡 마사 투어 다니면서 받았던 내용들은 다 이러하고 내용 총 정리 들어간다.

베트남 붐붐 떡 마사 완벽정리 총 정리 및 이용후기
1.130만원으로 5박7일 황투 일정 예약함 (뱅기 포함)
2.데이 위주밖에 주로 받을수 없었음.
3.카지노에서 돈좀 딸려고 했는데 실패 그래서 그냥 ㄷㄸ 위주로 받음
4.애들 전체적으로 가격도 싸고 이쁜애들이 많음. 화월루는 유리방식으로 되있는데 재밌었음.
5.뭐 별다른 내용없고 그냥 좋았음 사실ㅇㅇ

후기를 적을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어차피 이런거 보는 게이들 같은 경우에는 다 비슷비슷 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같이 공유하련다. ㅅ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