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세븐업 이라는 마사지를 다녀왔습니다. 다나시티 호텔안에 있던곳이라 보안도 좋을것 같아서 이용하러 가보았는데 최근에 리뉴얼이 되어있더군요. 원래는 A코스 밖에 없어서 다낭 교민분들만 주로 이용했었는데 지금은 B코스로 피로를 빼줄수 있도록 코스 자체를 아예 갈아 엎어버려서 그런지 몰라도 이용할려고 예약을 잡을려고 문의를 했더니 다 예약이 풀이라 다음날 이용받고 왔습니다.

남성 전용 마사지가 이렇게 큰 인기를 얻고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이제는 베트남 유흥 이 완전 토착화 된것일까요... 일단 다음날 예약을 미리 해놓아서 이용하러 가보았는데 청룡열차 코스??? 라고 다들 아시나요? 이 마사지 기법 자체가 굉장히 탁월해서 젊은 관광객분들한테 아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일단 너무 두서없이 말하고 있는것 같으니 순서대로 제가 이용해보았던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에게 강요받고 적은것이 아닌 100% 백퍼센트 제 리얼 후기경험담을 토대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선 매장입구에 도착하여 한국 직원분이 있습니다. 예약 했냐고 물어보고 예약자 이름 확인하고 선불로 결제합니다. 여기서 코스가 A코스부터 D코스 까지 4개가 있다고 하는데 예전에 제가 받았던 코스는 A코스로 가장 심플한 A코스 방식으로 피로를 빼주는거고 B코스는 그냥 형식적인 피로를 2번 풀어주는거. 가격은 80만동 150만동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업소녀 마사지 도우미가 1명이서 다 해주는거라고 하더군요.

요즘 뜨고 있는건 C코스 인데 이게 청룡열차 서비스라고 해서 일본식 회춘 마사지와 뜨거운 스톤까지 더 해주는 서비스에 붐붐 떡마 까지 이어지는 단계라고 해요. 즉 A코스 1번에 B코스로 1번 이렇게 연달아 2번 피로를 풀어주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일단 저는 매니저 추천대로 C코스로 이용하였고 가격은 총 230만동 이었습니다. 1번 기준으로 나누면 대략 120만동도 안되는 가격인데 굉장히 합리적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결제를 하고나면 방 안내를 도와주는데 샤워하고 나오면 아가시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햇습니다.

안에 내부는 딱 샤워하고 누울수 있는 딱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그런 느낌입니다. 그렇게 샤워하고 나오면 애가 앞에 있는데 알몸으로 수건만 두른채 멀뚱하니 서있으니 웃으면서 침대에 누우라고 합니다. 이때 A코스 해주는 꽁까이 다르고 붐붐 해주는 꽁까이 다른데 걍 서비스로 해주는 여자 와꾸는 상급 이었습니다. 확실히.

키는 그렇게 크지 않는데 몸매도 잘록하고 얼굴이 곱상하게 예쁘게 생겼습니다. 그렇게 누워 있으니 마사지 형식으로 일단 이어지는데 그후에 여자가 입에 리스테린을 머금고 이곳저곳 서비스 방식으로 해줍니다. 굉장히 청량감이 엄청나게 느낌이 있더군요. 이게 청룡열차 서비스라는거구나 그때 처음 받아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10분정도 받으니 하고 싶은데 그때 타이밍을 보더니 찍 싸게 해주질 않고 또 뒤로 몸을 돌리더니 요가자세를 요구합니다.

그녀가 요구하는대로 요가자세를 하니를 해주기 위해 오일을 발라 엉덩이 항문으로 부터 내려오다가 가 시작 됩니다. (건전 입니다. 표현이 다소... ㅈㅅ요) 는 아니에요 참고하시면 될듯요. 그렇게 다시 내려오다가 조금씩 자극을 받고 나니 또 기분이 좋더라구요.금방 사버릴것만 같았지만 그걸 참고 기다리면 또 정자세로 자세를 요구하게 되는데 그때 또 다시 청룡열차 립서비스를 시작 합니다. 입안으로 사게 해주는데 이건 정말 립 SERVICE를 잘하는 애들이여만 하더군요. 저는 다행히인지 모르겠지만 운좋게도 입안에다가 흩뿌려 놓고 기력이 빨린채로 현자타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스톤 마사지가 들어오고 그때는 그냥 건전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마사지 40분 코스로 해줍니다. 그때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네요. 잠들고 나서 눈을 떠보니 진짜 피부좋고 이쁜 애가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피부는 쬐끔 동남아 느낌 났습니다. 보통 이런 밤문화 음지쪽 꽁까이들은 피부색이 하얀 친구들도 많습니다. 딱 전형적인 베트남상 얼굴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말 이쁜 타입이라 제가 원하는 얼굴형 이었습니다.

그런 애가 들어오고 러브젤과 함께 들어옵니다. 오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또 저는 누워 있으니 너의 기분을 한번 물어봐줍니다. 바로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등.

바로 넣어도 가능하다고 하니 오일을 발라주고 엄지로 살살 펴발라줍니다. 또 제가 화가 나기 시작할때 즈음 자기가 넣어주는데 진짜 너무 이뻐서 으로 하고싶더라구요. 그러면 실례니까 그래도 예의있게 씌워서 받았습니다. 몇번 하지도 않았는데 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빨리 하지 않는데 한 끝나버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와보니 이미 줄이 엄청나게 많았다능...

여러분들도 다음번에 친구들끼리 우정여행으로 오게 된다면 꼭 한번 들리시길 바랍니다. 애들 수준자체가 다른 동남아랑 달라서 확실히 서비스 받는 느낌이 다르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황제투어 코스로 오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걸로 이용하시면 이런 종류의 마사는 1번 공짜로 받을수 있다고도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요. 혹시나 정보를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아래 링크 첨부합니다. 이곳에서 다양하고 재밌는 알찬 정보로 좋은추억 만들어가십쇼~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