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다낭에 여행 갔을 때 밤문화 유흥 제대로 즐기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가라오케야! ㅎㅎ 그만큼 대표적인 것이 가라오케 업소들인데, 크게 보면 한인 운영 업소들이랑 로컬 업소들로 나뉜다고, 그런데 로컬 중에서는 대표 가라오케가 요즘 핫~한 VIP 랑 예전부터 막강했던 준코 업소가 특히 엄청 유명하지.ㅋ 난 이번 보름쯤 전에 둘 다 가봤었는데, 진짜 각각 매력 포인트가 엄청나고 개성도 뚜렷해서 많이 놀랬지.ㅎ 일단 VIP는 좀 더 고급지고 럭셔리한 분위기였달까? 내부 인테리어부터 최신식으로 꾸며 놓은 시설까지 완전 압도적이더라. ^^ 조명 하나부터 음향 시스템까지 다 최고였다고.ㅋ 뭣보다 꽁까이들도 진짜 미모가 후덜덜~하고! 좀 과장 보태서 한국 연예인 뺨치는 수준?! ㅋㅋ 근데 얘네가 좀 도도한 매력이 있달까... 근데 알고 보면 엄청 착하고 마인드가 아주 제대로야~ㅎ 즐기는 내내 내심 와~ 여기 진짜 이름처럼 VIP 느낌 제대로구나 라고 계속 감탄했었던 게 기억나네. ㅎㅎ 반면에 준코는 클럽 느낌도 좀~ 나면서 좀~ 더 친밀하고 유쾌한 분위기랄까?!ㅋ 이쪽은 인테리어가 비교적 살짝 올드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아날로그~스런 감성 막 자극하고, 뭐랄까 친숙하고 익숙한 느낌도 들더라고.ㅎ 여기 꽁까이들도 굉장히 수준급이었지만, VIP처럼 차가운 도도함 보단 활기차고 적극적인 매력감이 짙게 풍겼어. 뭐, 이런 건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고 감상평이니까 참고만 하라고. ^^ 어쩌면 내가 갔던 시점에 꽁까이들 느낌이 그랬던 건지도 모르니까.ㅋ

어쨌든~ VIP에서나 준코에서나 아주 마음에 쏙~드는 꽁까이들이랑 노래 같이 부르면서 테이블 뛰어다니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완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즐겁고 웃겼어 ㅋㅋ 진짜 베트남 로컬 가라오케가 이런 거구나~ 라는 그 진수를 아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달까나?ㅋ 아 참! 또 하나 중요한 거 뭐냐면, VIP는 무료 픽업 서비스도 해준다는 게 꿀팁! ^^ 근데 준코에는 그런 건 없어.ㅎ 그치만 걱정은 노노해~ 어차피 숙소에서 차 보내주니까! 대신에 차비는 우리가 부담해야 한다는 거... 근데 난 VIP 픽업 서비스 이용하는 게 더 편하긴 하더라고, 운전기사도 너무 친절하고!ㅎ 암튼 두 곳 다 나름의 특색이 짙어서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놀기 딱~ 좋더라니까. ㅋㅋ 근데 또 중요한 건 방문 시간대야. VIP든 준코든 일찍 가는 게 생명! 늦으면 진짜 S급 수준 꽁까이 초이스 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고... 웬만하면 저녁 8시 전에는 가야 S급이든 아니면 에이스급이라도 골라잡을 수 있다니까?ㅋ 그리고 참! 준코는 단체로 가기에 비교적 더 낫더라고.ㅋ 얘네는 완전 대형룸 제대로 갖추고 있거든! 단체로 가게 되면 가격대도 훨씬~ 착해지고.ㅎ 반면 VIP는 소규모로 방문하면 더 좋아. ㅎㅎ 내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VIP 스럽게 분위기 내려면 그게 낫겠지? 소규모나 혼자서 방문하면 더 프라이빗한 느낌도 받을 수 있고 말야. ^^ 하~ 벌써 진짜 또 다시 가보고 싶다… 베트남 다낭 최고의 밤문화 즐겨보려면, VIP랑 준코는 둘 다 적어도 한 번씩은 가봐야 해!ㅋ 두 곳 다 매력이 넘쳐흐르니까! 여러분은 어때? 나랑 같이 가볼 생각 없어?!ㅎ 이 참에 나도 한번 더 가봐야겠다. ㅋㅋ



◈ 베트남 꽁까이 초이스 진수를 맛보다! VIP vs 준코 비교

베트남 다낭 밤문화~ 하면 대표적인 게 가라오케 업소들이고, 이런 가라오케의 꽃은 뭐다? 꽁까이 초이스다!ㅋ 한인 운영 업소들만 아니라 로컬도 VIP랑 준코는 너무 멋진 투~탑이라고 할 수 있어서, 정말 초이스 다운 진수를 맛볼 수 있어.ㅎ 이게 바로 하이라이트 타임이지~ㅋ 근데 VIP랑 준코는 초이스 진행할 때 분위기가 좀 달랐어. VIP 경우는 이건 마치 연예인 오디션 보는 것 같았달까나!? ㅎㅎ 걔네 진짜 미모 레벨이 높아서 눈이 너무나 즐거웠어.ㅋ 근데 초이스 해놓고 보니까 좀 어색하더라..ㅎ 왜냐면 여기 꽁까이들은 엄청 프로들이라 뭔가 도도한 매력을 풍기는데, 고객이랑은 적당히 선을 지키는 듯 하면서도 웃고 떠드는 게 굉장히 능숙하더라고.ㅋ 반면에 준코 경우는 좀 더 친근한 느낌?!ㅎ 여기 꽁까이들은 도도한 컨셉은 별로 없고 되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나 완전 깜놀~했다니까 ㅋㅋ 막 몸매 자랑하면서 윙크도 날리고, 내 손 잡아주겠다고 먼저 다가오기도 하고.ㅋ 뭐랄까 이를테면 누나들 마인드로 대해주는 게 능숙한 것 같았어. ㅎㅎ 준코에서는 꽁까이들이 최상위 S급은 아니었는데, 그런데도 꽤 굉장히 괜찮은 편이었어.ㅎ 근데 그게 또 한편으론 VIP보단 더 빠르게 꽁까이랑 친해질 수 있어서 나름 좋더라고.ㅋ

아~ 그리고 VIP는 초이스할 때 스트레스 좀 받을 수도 있겠어. 왜냐면 대기하고 있는 애들 수가 보통 50명도 안 돼, 좀 상대적으로 적은 편? 그래서 마음에 쏙 드는 애 없으면 좀 곤란해 질 수 있거든.ㅎ 근데 준코는 웬만하면 50명 넘게 대기하고 있는 편이야. 그러니까 초이스 폭이 넓어서 좋더라고.ㅋ 글고 만약 내 맘에 안 들면 바로바로 교체도 해준다고 하더라.ㅎ 근데 VIP는 교체 못 한다더라. ㅠㅠ 들어보니 어때?!ㅋ 꽁까이 초이스 정말 재미가 쏠쏠할 거 같지? ㅋㅋ 암튼 꽁까이 초이스만 놓고 본다면, 난 개인적으로는 준코가 좀 더 편했어.ㅎ 초이스 폭도 넓고, 걔네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부담도 별로 없고… 물론 외모는 VIP 쪽이 좀 더 예쁘긴 했는데, 하여간 베트남의 다낭 가서 가라오케 방문하면 꼭 꽁까이들 잘 살펴보고 초이스하길 바랄 게!ㅋ 이거야 말로 가라오케에서의 진짜 매력 포인트거덩~ ㅎㅎ



◈ 술 노래 댄스로 불태운 VIP 가라오케 그 눈부신 밤 ~!

VIP 가라오케에서의 밤은 정말 환상적이더라고~ㅎ 꽁까이들 초이스하고 나서부터는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 아니 걔네 미모가 레알~ 실화냐?? ㅋㅋ 진짜 우리나라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몸매까지 너무 완벽해서 눈 호강부터 아주~ 제대로 했다니까?ㅎ 게다가 이 꽁까이 애들이 완전 프로들이야. 노래방 기계 다루는 것부터 술 따르는 거, 심지어 우리 관리하는 스킬까지 진짜 대단하더라고.ㅋ 첨엔 도도했다가 술 좀 들어가니까 계속 날 보고 윙크 날리고 손짓하면서 분위기 팍팍 띄우는데... 캬~ 그 이쁜 얼굴 미소에 홀려서 술이 술술술~ 들어가더라고~ ㅎㅎ 노래 부르면서 가끔 꽁까이들이 무릎에 살짝 앉아 주기도 하고, 볼에 뽀뽀도 해주고! 완전 심쿵 아니겠어? ㅋㅋ 그리고 VIP에서는 꽁까이들이랑 왕게임도 했었는데, 뭐 이건 진짜 레전드지!ㅋ 꽁까이들이 왕게임 너무 좋아하더라고.ㅎ 걔네들 벌칙으로 옷을 하나씩 벗는데 아주 환장하겠더라 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도 계속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 한껏 즐기고 노는 꽁까이들 바라보니까 나까지 너무 흥분이 치솟아서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지, 결국 정신줄 다 놓고 놀았는데 진짜로 미친 텐션이었다니까? ㅎㅎ 아~ 그리고 꽁까이들 댄스 실력이 정말 그 너무나 섹시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귀신에라도 씌인 듯 확~ 홀려버릴 것 같은 느낌 들더라고.ㅋ 진짜 숨이 막히더라. ^^ 걔네가 또 날 보며 은근 슴가 강조하면서 춤추고, 가끔 떨어트린 술잔 줍는다고 허리 숙일 때 살짝 보여지는 뒤태 광경에... 아 진짜 미치는 줄 ㅋㅋㅋ 근데 이 꽁까이들이랑 단순 노는 걸 넘어서서, 진짜 연애하는 듯한 기분까지 들더라니깐~ㅎ 둘이서 노래 부르다가 꽁까이 애가 갑자기 볼에 뽀뽀해주면서 부끄러워하는데, 진짜 내 여친이랑 데이트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ㅋ 그 마구 설렘 심정~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ㅠㅠ 여튼 VIP 가라오케는 그야말로 다낭 화려한 밤문화를 확실하게 맛보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한테 정말 강추할 만한 곳이야!



◈ 친근하면서 활기찬 분위기 만끽했던 준코 가라오케

준코 가라오케 에서의 그 분위기 란 건 VIP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ㅎ VIP가 좀 더 고급지고 화려하다면, 준코는 좀 더 친근하면서 편안한 느낌이랄까나!? ㅋㅋ 일단 인테리어가 좀 비교적 올드했는데, 그게 오히려 정겨운 감성을 자극하더라고~ㅎ 여기 꽁까이들은 도도하고 차가운 그런 느낌 전혀 없이 엄청~ 활발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넘쳤어!ㅋ 계속 우리 옆에 앉아서 스킨십 엄청 해주는데, 어찌나 적극적인지 깜짝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ㅋㅋ 그리고 준코는 진짜 꽁까이들이 많더라고, 한 50~60명쯤은 됐을 걸?ㅎ 덕분에 초이스할 때 눈이 돌아갈 뻔 했었지 ㅋㅋ 그리고 혹시라도 맘에 안 들면 바로바로 교체도 해준다고 하길래 좀 더 안심했지.ㅎ 근데 진짜 준코에서 레전드였던 건, 꽁까이들이 갑자기 섹시한 댄스 쇼를 벌이기 시작하는 거야!ㅋ 아~ 진짜 그 광경 앞에서 나랑 내 친구들은 그냥 벙~쪄서 입 벌어진 상태로 숨만 거칠게 쉬고 있었다니까 ㅋㅋㅋ 노래 한참 부르다가 중간에 꽁까이들이 갑자기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테이블 위에 올라가더니만, 그대로 엄청~ 섹시하게~ 춤을 추기 시작하는 거야. ㅎㅎ 진짜 술집에서 막 벗고 노는 그런 느낌?ㅋ 살짝 민망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꽁까이들 표정이 그렇게 편안하면서 즐거워 보이니까 우리도 같이 미쳐 날뛰게 되더라고. 햐~ 걔네 진짜 탱탱한 뒤태에 완벽한 골반 움직임까지... 이건 완전 숨 막혀 죽어버릴 뻔 했달까나~ㅋ 글고 준코는 특징적인 게 우리나라 금영 노래방 기기더라고.ㅋ 진짜 친숙한 느낌에 놀라기도 했고, 케이팝 울 나라 최신가요 부르기에도 너무 좋더라.ㅎ 로컬인데도 이런 센스가~ 역시 준코가 괜히 명성 있는 게 아니었어. ㅎㅎ 아무튼 넘~나~ 괜찮은 꽁까이들이랑 맘껏~ 달리면서 완전 스트레스 다 풀었지. ^^ 아앙 ~ 꿈만 같았어 진짜.ㅎ 준코에서는 또 꽁까이들이 되게 적극적으로 술 권하더라.. 계속 툭 하면 "오빠~ 한 잔만 더 하면 안 돼요?"라면서 애교를 부리는데, 아니 내가 어떻게 그런 예쁜 애의 청을 거절하겠냐고~ ㅋㅋ 폭탄주 말아 먹다가 알딸딸~해지면 꽁까이들이 막 볼에다 뽀뽀도 해주고, 어깨도 주물러주면서 살뜰~ 챙겨주는데... 진짜 오랜만에 여자친구 있는 기분이었다~ㅎ 정말 그 순간만큼은 내가 베트남에서 제일 사랑받는 남자인 것 같더라니까? ㅎㅎ 뭐, 옆에 내 친구들도 다들 비슷한 느낌 한껏~ 받고 있는 것 같더라고.ㅋ 다들 헤롱~ 해져가지고. 여튼 준코 가라오케는 VIP만큼 호화롭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매력 엄청 넘치고 개성 뚜렷한~ 아주 신~나는 곳이었어. ^^ 난 VIP도 정말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준코에서의 그 유쾌하면서도 흥겨웠던 한판이 더 기억에 남네.ㅎ  진짜 두고두고 잊지 못할 아름답고 눈부신 추억이 될 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