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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불금에 떡집 찾아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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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양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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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다낭 으로 구멍 투어를 했습니다. 한국에선 얼굴이 안 받쳐 주다보니 여자를 접할 기회가 안마방 말고는 없었습니다. 여자를 많이 만나지도 못해서 한국에서 구멍 투어는 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도대체 어디가 좋을까 물색을 하다가 그만 베트남 이라는 나라가 좋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이곳은 현재 밤문화로 1등이라고 하더군요. 떡집들이 각 각 서비스 해주는 내용이 달라서 떡집 투어를 다닌다는 사람의 말을 듣고서 저희들도 한번 해볼까 생각 했습니다.

그러고 날을 잡고 이용 해보았던 날이 불금. 무작정 다낭 으로 비행기 티켓 끊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헌팅은 생각조차 안하고 택시타고 불금에 떡집을 찾아 갔습니다. 그렇게 처음 찾아 간 곳이 vip 마사지 였습니다.

이곳은 애기들 수질이 엄청 좋다고 소문이 날 대로 난 곳이라 한번 확인차 진행 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명실상부 1등이 맞더군요. 제 인생에서 혼혈과 떡을 쳐본건 처음 이었습니다. 굿이에요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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