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걸 맛집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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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에서 어떻게 오전에 관광 가이드를 하고 저녁에 파트너가 되어 연애를 해준다는 것일까? 라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저는 오전에는 신경 안씁니다. 그냥 커피숍 데려다가 얘기좀 나누다가 해 떨어지면 무조건 호텔 ㄱㄱ 입니다.
이유는 베트남 밤황제에서 시행되고 있는 에코걸 서비스에 예약하기전 연애 옵션이 붙어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속궁합을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서 외모만 보고 초이스 하여 내상을 입는것 보다는 옵션을 넣어서 떡을 치는것을 선호 합니다.
이곳은 알까시 똥까시 모든 옵션 들이 다 붙어 있습니다. 심지어 흡연 유무까지 상세히 알수 있기 때문에 이 아가씨의 습성을 간접적 으로 나마 알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내상을 덜 입을수 있다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거 안받아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한번 받으면 저처럼 여행 왔다가 이쪽에 방잡고 이것만 죽어라 다니시게 될 겁니다. 정말. 그렇기 때문에 다낭 에코걸 맛집이라고 하는 것 이구요. 확실한 내상은 없으니 안심하고 즐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술 마시고 적는거라 너무 횡설수설 했네요. 죄송합니다.
-익명 똥좀 닥아 님의 후기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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