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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밤문화 잊을수 없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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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핫 한 나라가 어디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베트남 이라고 하실분들이 많을 겁니다. 나트랑 지역부터 다낭 지역까지 굉장히 광범위 하게 밤문화가 형성이 많이 된 곳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중에서도 다낭 밤문화를 경험 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혼자 여행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혼자 여행 다니면 따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수 있을 뿐더러 보다 값싼 가격으로 움직일수 있기에 가성비 적으로도 굉장히 합리적으로 예상 지출견적을 뽑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가장 결정적인것은 저는 밤문화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취향이 워낙 도드라져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조금 놀랄수도 있을법 하여 제 지인들과는 되도록이면 안갈려고 하는 타입 입니다.

그렇게 저는 다낭 지역으로 혼자 비행기 티켓을 끊고 다낭 밤문화의 1위 업체인 베트남 밤황제에 견적 신청을 내보았습니다. 그러니 다른 동남아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더군요. 알기론 제휴 업체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가능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저는 1박 스케줄에 떡 마사지, 가라오케, 카지노 이렇게 넣었습니다. 오전 카지노 가기전에 가볍게 퇴폐로 한번 몸을 풀고 카지노를 이용해야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픈 하자마자 코풀고 카지노 갔다가 저녁에 딴 돈으로 가라오케를 갑니다.

가라오케는 저는 무조건 한인 가라오케만 가는데 그 이유는 서비스의 질이 다릅니다. 일반 로컬 가라오케 들은 아가씨들이 방 안에서 무조건 팁 달라고 조르는데 한인 가라오케는 그런게 덜 하더군요. 물론 어느 밤문화건 팁을 달라고 징징 대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비교적 덜 징징대는곳을 선호할 뿐 입니다.

그렇게 전체적으로 1박을 이용해본 결과 카지노와 밤문화가 형성된 곳 과 거리가 조금 있는것 말고는 크게 내상을 입을만한 거라곤 찾아볼수 없네요. 이상 입니다.

-익명 김또깡 님의 후기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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