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요즘은 호치민 보다 다낭 지역이 밤문화로 1등 자리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낭 이라는 지역은 100% 관광목적성을 띄고 있는 곳이기도 하거니와 그로 인하여 많은 남성 골프투어 분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동남 아시아에서 골프투어가 발전이 있다면 당연히 따라 발전되는 것이 바로 떡 마사지 일 테죠. 오늘은 다낭 떡 마사지 다녀온 후기 및 리얼인증 을 해보겠습니다. 다낭에서 골프 여행을 끝내고 점심에 삼겹살을 구워 먹고 있었습니다. 이미 오늘의 스케줄은 새벽 골프 티업 으로 인하여 끝난 상태 였기에 지금부터가 굉장히 무료하기 시작 하였죠.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저희들은 대부분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낼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 한놈이 꼴리지 않았던지 밤문화를 체험해보자고 제안이 들어 왔습니다. 저는 나이가 적지 않습니다. 적지 않기 때문에 웬만해선 호텔3성급으로 예약하고 출장 마사지사를 부릅니다.

베트남에서는 출장 마사지사를 부르면 웬만하면 떡 마사지 까지 잘 찾아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마사지 업소를 가면서 까지 받아야할 필요성을 못느꼇기에 저는 그냥 크라운 카지노를 갈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정말 괜찮은 곳이라는 친구의 말로 인하여 끝끝내 거길 가보게 되었죠.

갔던 떡 마사지가 세븐업 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대딸 과 떡을 칠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연속적으로 두번을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아 대딸 만 받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단순한 대딸 이라고만 생각을 하였지만 받아보니 그것이 다르더군요.

일본에서 받았던 일본식 회춘 마사지 와도 비슷한 시스템 이었고 마지막에야 청룡열차 서비스를 타게 해주는 곳 이던데 굉장히 매력이 있더군요. 이게 말로는 설명이 조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가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가격은 140 만 동 이었는데 여기서 베트남 밤황제 후기 이벤트를 받아 120 만 동에 하였습니다. 뭐 더 할인을 받고 싶으면 어떤걸 하면 된다고 하던데 아재인 나로서는 차라리 돈 내고 이용 받자 라는 주의자 이기 때문에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