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밤문화 진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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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 안좋다고 소문 난곳이 풍투이대? 풍투이는 가격은 그럴싸한데 서비스나 시설적인 면에서 모두 최하라고 하길래 여기서부터 슬슬 페이스를 끌어올리고자 스케줄 일정표를 짬. 맨 마지막에는 세븐업을 가기로 결정. 이렇게 다낭 공항에 내리자마자 호텔 숙소로 들어가서 짐만 풀자마자 나옴.
그리고 택시타고 풍투이부터 출격. 우선 풍투이 결과적으로 말하면 솔직히 그렇게 안좋은 곳은 아님. 다만 초이스가 없는게 아쉬웠고 시설이 낙후된것도 조금은 아쉬웠음. 근데 이렇게 얘기할수밖에 없는게 다낭에서 업소들이 다들 새건물들에 있다보니 비교적 상대적일수밖에 없음.
다른 동남아 업소갔으면 이곳은 최소 평타이상 찍었을 곳임. 그리고 2번째로 간곳이 무엉탄. 무엉탄은 택시 기사들이 자기들 뽀찌 받을려고 무조건 데려간다더라. 그래서 그 정보를 접수하고 무엉탄호텔 50미터 앞에서 내려서 걸어감. 가격은 입장료 50만동인데 누구는 70만동이라 그러대.
일단 입장료는 70만동이다. 그러고 마사지 받고 떡칠려고 할때 꽁까이가 쇼부 치더라. 150만동 붐붐 싸게 해주겠다고. 바로 휴대폰 계산기키고 40만동 찍어버림. 그니까 빡 돌았는지 나갈려고 하대??? 그래서 숫자10 더 얹혀서 50만동 불렀음. 그니까 조금 올려주는가 싶은 느낌이 드니까 바로 x2 쳐서 100만동 부르더라. 근데 다들 보니까 100만동에 떡 친다고 해서 ㅇㅋ하고 받음.
그다음은 화월루를 갔는데. 화월루는 우선 떡값은 230만동임. 싼건 아님. 한인 업소인데 대신 이곳은 꽁까이 초이스도 가능하고 초이스가 매직 미러룸이라는게 되게 이색적임. 얘기만 들었을뿐 나도 사실 미러룸 초이스는 해보진 않았음. 뭐 나쁘진 않더라 되게. 초이스방에 있으니까 아가씨들이 우루루 올라오는데 거기서 고르고 이색적임.
떡칠때도 애들이 예뻐서 쏘소하게함. 그다음 마지막으로 간곳이 세븐업인데. 얘들아 세븐업 가라. 세븐업은 물빼는데는 140만동인데 청룡열차 코스타면 죽여준다. 나는 청룡열차 코스 탔는데 거기서 레알 롤러코스터 타듯이 환희와 희망을 보았다. 다음달에도 혼자 렛츠기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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