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유흥이용할땐 크게 나나플라자랑 프롬퐁역 이렇게 2곳이 활성화 되어있음. 그중에서도 방콕 물집 업소들은 로컬,한인 할것없이 프롬퐁역에 대부분 밀집되어 있음. 스쿰빗 거리좀 돌아다녀본 사람이라면 웬만한 업소는 다 이용해봤을거임. 내 친구가 이곳에서 가이드 경력 짬밥만 3년이상 된 놈이 있는데 물집 리스트 자문좀 구해봤더니 무책임하게 그냥 프롬퐁역 가라고 하더라고. 거기가면 알아서 다 알게될거라고. 그래서 무작정 역에 내렸는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까 어딜 가야할지 붕 떠버리더라고. 어쩔수 없이 구글 번역기 돌리고 방콕 물집 지도 리스트들 싹다 검색해봤고 거기에서 로컬업소는 666클래스, 한인업소는 돈키호테, 사잔카 이렇게 실제로 이용해본 사람들이 추천하더라고. 거리순으로 조금 좁혀보니 666클래스 클래스가 가까워서 일단 거기부터 이용하러 가봄.

방콕 물집 지도 3곳

1.666클래스
무작정 처음 찾아간곳이 666클래스 마사지인데 로컬업소인줄 알고 예약없이 방문했는데 막상 안에 들어가보니까 한국인 사장님이 앉아있더라고? 처음에 몰카인줄 알고 좀 당황스러웠는데 한인업소더라. 나도 몰랐음. 어쨋든 결론적으로 무사히 잘 이용하고 나왔음. 여기는 시스템이 누루바디 코스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더라. 푸잉 사이즈도 잘 나왔고 애들도 싹싹하게 잘 하더라. 다만 푸잉들이 아직까지 애기들이 많다보니까 다소 쑥스러움이 있다. 뭐 좋게 봐줄 수 있는 부분인것 같고 그만큼 최대한 노력해서 바라시 잘 해주기 때문에 내상이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전반적인 평가는 긍정적이다. 다만 이용하면서 느낀게 코스가 누루바디만 있는줄 알았는데 뭐 이것저것 추가옵션 넣을게 많더라고? 나는 나름 동남아를 많이 가본 입장으로서 유흥문화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추가사항으로 넣을 옵션이 많다보니 헷갈리는 경우도 있더라. 엔젤코스에서 여러 코스튬 옵션부터 시작해서 룸타입도 다양하게 있고 조금 복잡했다. 그래서 사장님 추천대로 1시간 코스기준으로 자쿠지룸에서 누루바디 타는것만 서비스 받았는데 이것만해도 나쁘지 않더라. 젊은 사람들한테 더 인기 많을것 같고 푸잉들도 젊고 이쁘니까 확실히 로컬 사람들도 좋아할만한 방콕 물집업소인것 같다.
666클래스 주소 : 태국 방콕 스쿰빗33
666클래스 카톡ID : classvip666

2.돈키호테
돈키호테 업소같은 경우엔 방콕에서 아마 젤 잘나가는 물집업소다. 나도 사실 가이드한테 맨 처음 들었던 추천업소가 돈키호테 였을정도니까 말이다. 확실히 입구앞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일 유동인구 많은 중심쪽에 있다. 그리고 백종원 쌀국수집 맞은편에 있다보니까 길 지나가다 밖에 비키니 입고 있는 푸잉들이 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눈이 저절로 돌아가게된다. 위치만큼은 진짜 돈키호테가 타고났다. 돈키호테 업소도 역시나 예약하지않고 그냥 방문해서 갔다. 뭐 예약제로 가능하다고 하긴하는데 사실 워낙 즉흥적인 타입이고 여기 아니면 다른곳 가면 되지라는 마인드 때문에 예약하는걸 꺼려한다. 근데 업소안에 들어가니까 벌써 손님들이 많아서 웨이팅 해야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재수가 좋았는지 방이 있어서 사장님이 안내해주더라. 어쨋든 돈 지불하고 푸잉들 실물 초이스하고 자쿠지룸으로 바로 입장하고 들어갔는데 내부도 진짜 변마스럽게 잘 셋팅되어있고 방 내부도 깔끔하고 확실히 왜 손님들이 많은지 이해가 가더라. 돈키호테 시스템은 666클래스 마사지랑 똑같이 누루바디를 베이스로 하고 1인 가격은 2000바트 정도 예상하면 된다. 물론 옵션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르겠지만 그렇게 비싸게 나오진 않는다.
돈키호테 주소 : 태국 방콕 스쿰빗26
돈키호테 카톡ID : bkk5882

3.사잔카
방콕 물집중에서 사잔카만큼 시설 갑인곳은 없다. 수영장,레스토랑,개인vip룸,습식,건식 사우나,주차장,때밀이방까지 없는거빼고 다 있다. 장담컨데 동남아에서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일본식 스파고 때밀이 방식이다보니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다. 그렇다보니 푸잉들도 자연스럽게 고급스러운 애들로 셋팅되어 있다. 코스는 A코스부터 E코스까지 있는데 아마 10명중 10명 모두가 E코스 선택할거라 생각한다. E코스가 때밀이+개인 마사지+솔트 서비스까지 다 들어갔으니 말이다. 가격은 1500~2000바트다. 이후 푸잉하고 쇼부보는 방식이다. 물집업소의 개념보단 약간 휴게텔의 느낌하고 비슷하다. 솔직히 신선하다 이런건 모르겠는데 이 가격에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것 자체가 조금 놀랍다. 한국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들린 업소였는데 체크아웃을 조금 일찍해서 출국전까지 5시간이 남아서 캐리어도 무겁고해서 잠깐 잠자면서 마사지 받을 수 있는곳을 찾다가 사잔카를 알게 되었다. 근데 여기가 좀 유명한곳이더라. 아프리카BJ들도 여기 많이 놀러오는걸로 알고있다. 푸잉들도 이쁘고 서비스나 시스템도 좋고 진짜 방콕에서 강추중에 절대 강추하는곳이다.
사잔카 주소 : 태국 방콕 스쿰빗 22
사잔카 카톡ID : sazanka.b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