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는 다른곳에비해 엄청나게 이쁨. 10년전 필리핀에서 가이드하면서 확실히 한국인 스타일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느꼈음. 근데 베트남만큼은 아님. 진짜 피부 하얀 애들도 많고 이쁜 애들이 있음. 그래서인지 한베커플이 많은것 같음. 애들 마인드도 유교가 탑재되어 있고 정서적으로 한국 사람들이랑 마음 맞는게 있음. 내가 베트남에서 6년동안 살아보니까 솔직히 베트남 여자들도 한국 남자들이랑 사귀고 싶어함. 한술더떠서 한국남자랑 결혼하게되면 거의 황금알 낳는 거위 만난 느낌일거임. 얼굴 이런거 안따짐. 그냥 한국인이면 돈 많다고 생각해서 사귀고봄. 아무리 거지라고해도 베트남 남자애들보단 돈이 많거든. 여자애들 마인드를 알아서 벳남 여자들을 한트럭 정도 만났는데 정확한 심리와 여자 꼬시는방법 3가지를 알려드림.

1.클럽을 내방하라
너네들이 생각하는 베트남 이쁜 여자들은 길거리에서 쉽게 보긴힘듦. 이상적인 여자들은 조금 화장도 할줄알고 꾸밀줄 아는 애들인데 그런 젊은 애들은 보통 클럽에 있음. 난 다낭에서만 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오큐펍이나 골든파인같은데 가면 쉽게 볼 수 있더라고. 스탠드 테이블에서 맥주한잔 마시면서 눈치 살피고 있으면 여자애들끼리 놀러온 애들이 엄청 많음. 물론 그중에 돈벌로 온 애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너네들도 관광객 입장들이니까 한국 돌아갈꺼 생각하면 엔조이 입장으로 서로 윈윈 아니겠음? 거기선 다양한 애들과 스타일이 있으니까 맥주한잔 사주면서 천천히 말 건네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임. 이건 20대건 30대건 다 상관없음. 그냥 한국인들이라면 웨이터 시켜서 여자애들 테이블에 맥주좀 쏴주면 됨. 비싼거 말고.

2.페이스북&잘로
베트남 여자들은 페이스북을 엄청 많이 사용함. 한국인들도 페이스북 계정 하나쯤은 있잖아. 거기선 구인 구직도 많이하고 서로 일상공유도 많이하는데 잘 찾아보면 이쁜 여자들 진짜 많음. 20대 대학생들도 활발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진짜 괜춘함. 만약 페이스북 안쓰면 잘로어플이 있는데 그건 한국의 카카오톡과 비슷한 어플임. 그 어플 주변탐색해서 여자애들한테 말걸어도 됨. 물론 한국인이라는 어플하고. 그렇게 베트남 여자들이랑 대화할때 서로 언어의 장벽이 있는데 이땐 구글 번역기 켜서 영어로 번역한다음 베트남어로 번역하면 웬만한 의사소통은 다 가능함. 조금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간단하게 추파던질때 유용함.

3.대표 관광지역에서 헌팅하기
다낭에는 바나산,호이안 같이 대표 관광지역이 있음. 그런곳엔 진짜 사람 발 디딜틈 조차 없다보니 관광객이며 베트남 사람들이며 사람이 북적북적함. 특히 호이안이 엄청 운치있다보니 그곳에서 여자애들끼리 뭉쳐서 돌아다니는 그룹이 있음. 그런애들한테 다가가서 얘기걸어보면 막 몰라도 좋아서 꺄르르 넘어가기 일수임. 그런데 이때 워낙 보는눈이 많다보니 얼굴에 철판을 좀 깔아줘야함. 베트남 여자들이 조금 보수적이라 초반에 막 다가가면 부끄러워서 도망가기도 하는데 그런애들은 패스하고 조금 개방적인 애들이면 금방금방 친해짐. 그런 분위기속에서는 더욱더. 그게 아니라면 근처 라이브카페가도 괜찮음. 라이브카페에서 애들 꼬시는 젊은 한국인애들 진짜 많음.

일단 베트남 여자 꼬실때는 돈좀 플렉스 한다는 개념으로 가야함. 솔직히 외국인인데 밥이라도 한끼 사줘야하지 않겠슴. 이게 조금 적응되다보면 진짜 재밌고 결국엔 너네들도 베트남에 정착할 확률이 높아지니 조심하자구~ 여긴 너네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재밌는곳임. 그래도 너무 탈나게 미친척하고 놀지는 말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