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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KTV 가라오케 준코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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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KTV가라오케 준코 다녀왔습니다. 다낭에서 처음으로 밤문화를 즐길려고 갔던곳인데 처음에 가볍게 떡 마사지 같은곳에서 몸을 풀려고 했지만 분위기가 갑자기 가라오케로 가는 분위기다 보니 바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라오케 같은 경우엔 술을 조금 먹고 들어가야 훨씬 분위기가 사는곳인데 말이죠. 쨋든 그렇게 맨 정신으로 가라오케 입장한후 방안내를 받았습니다. 방 후덜덜 하게 큽니다. 웬만한 크다는 곳보다 더 큰곳이에요. 그렇게 큰 곳에서 꽁까이들이 한트럭으로 초이스 받으러 옵니다.

한 30-40명 들어온것 같네요. 너무많아서 세아릴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많은 애들중에서 분명 하급 애들도 있습니다. 그런애들 제외하고 괜찮다 싶은 애들은 한15명 정도 있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그렇게 KTV 가라오케 에서 정말 신나고 리듬감있게 놀고 왔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애들 팁도 주고 왔네요. 추천 드립니다.

-익명 사료내꺼 님의 후기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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