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밤문화(냐짱) 마사지 업소 가격/서비스/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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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밤문화는 우리들한테서야 많이 알려져있지 않을 뿐이지 이미 그곳은 코쟁이들한테는 성지나 마찬가지다. 바닷가 이쁘고 분위기 좋고 날씨좋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곳이라 세계 유네스코에 지정되었을 정도라 그런지 나한테도 좋은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역중 하나인 냐짱은 낮에는 먹거리 탐방이나 해변에서 바닷가만 봐도 좋고 그 바로 뒤편에는 시내중심인데 저녁에는 그곳 중심으로 여러 유흥거리가 범람한다.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마사지 업소에대해 간략한 소개와 가격,서비스,시스템까지 소개해볼까 한다.
1.쿡테
냐짱으로 여행가면 쿡테라는 업소는 한국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이곳은 가라오케랑 마사지업소 동시에 유흥업소 두곳을 운영하고 있고 시내 중심에서 그렇게 멀리 있지 않기 때문에 역사가 있는만큼 한번쯤 이용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오토바이 할부지들이 관광객들 물어다 쿡테로 많이 보냈다고 하는데 번짬을 주지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용개들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가라오케 업소보다는 마싸업소로 유명하고 한때 화다/화다우/쿡테 3대장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쿡테 2호점도 있었지만 2호점은 폐점했고 현재 본점만 남아있는 상태고 그랩잡아서 도착하면 기사가 알아서 입구앞까지 데려다줍니다. 이후 우측 입간판에 불빛하나가 보이는데 그곳으로 들어가게되면 여 매니저가 한명 상주하고있고 그곳에서 메뉴판을 받아보게 됩니다.
쿡테 마사지 메뉴판에는 마사지 코스가 다양하게 있는데 기본 60만동부터 120만동까지 다양하게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참고로 건전 남성전용 마사지업소는 이런 코스는 모두 무의미합니다. 최소한 동남아에서는 이런 메뉴판의 가격을 높은걸로 픽해서 이용하면 호구취급 당합니다. 따라서 최소60만동만 지불하면 이후 위층 웨이터가 내려와 호실로 안내해줍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야하고 4층까지 있습니다. 그렇게 웨이터가 배정해주는 호실에 입실하고나면 좋은 꽁까이들 보내줄테니 팁을 달라고 자연스럽게 요구하는데 이것또한 무시한채 꽁까이만을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보통 방안에는 1인실 사우나,욕실,마싸 베드 이렇게 있고 호실 크기는 로컬업소 기준치고 꽤나 큰평에 속합니다. 한 7평(?) 정도 되는것 같음. 그렇게 방을 둘러보고 있으니 꽁까이가 입장하는데 마사지사가 마음에 든다면 픽해도되고 마음에들지 않으면 체인지 요청을 하면 됩니다. 꽁까이들은 1명씩 들어오고 체인지하고서 다시 꽁까이가 들어오기까지 한 4~5분정도 걸리는걸로보아 가라오케에서 쉬고있는 꽁까이들을 보내주는걸로 파악됩니다. 그렇게 초이스가 끝난뒤 꽁까이들은 1인실 사우나 안으로 안내하고 이것저것 알려주는대로 잘 안내받아 이용받고 나오게되면 물받아 놓은 욕조가 있는데(꽃잎도 몇장 넣어놓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드러워서 도저히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샤워기로 몸좀 헹구고서 베드에 누워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이렇게 까지 걸리는데 시간은 30~40분 훌쩍 넘어가있습니다. 그렇게 남은시간동안 마사지를 받게 되는데 이후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면 꽁까이가 개인적으로 추가시간 연장하라고 합니다. 이게 2차 추가연장 금액인데 보통 처음 부르는값이 꽁까이마다 다르지만 200만동인데 한화 10만원돈으로 그냥 무시한채 나오려는 액션만 취해주면 그다음 가격을 제시합니다. 꽁까이들이 최소한의 받아가는 금액은 60만동이고 그이후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으시다면 100만동 추가로 지불하면 됩니다.
2.화다우
나트랑 밤문화에 있어서 화다우 업소는 쿡테 다음으로 유명한곳 입니다. 규모적으로는 쿡테업소보다 크나 시내중심에서 조금더 벗어나면 위치해있는곳 입니다. 그랩을타고 이동해서 도착하면 맞은편에 큰 중국 가라오케가 있고 모퉁이에 화다우 업소가 있습니다. 이곳도 기본 가격/서비스/시스템적으로는 쿡테 업소와 비슷합니다. 사실 베트남 로컬업소들의 기본 시스템방식인것 같습니다. 다만 화다우 업소는 입장전 처음부터 관광객들 또는 손님에게 1차로 밑밥던지는 입장금액이 말도안되게 터무니없습니다. 입장하게되면 역시나 여자 매니저가 앞에 있는데 메뉴판이 없고 지불하고 입장하면 된다고 합니다. 가격이 얼마냐 물으니 200만동 부릅니다. 1차 입장티켓이 200만동인지 재차 물으니 맞다고 하는데 기가차서 대꾸도없이 나오니 웨이터가 급하게 붙잡으며 할인해주고 잘해줄테니 다시 들어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입장티켓 가격은 똑같이 60만동. 냐짱 밤문화의 마사지업소 바닥물가는 이렇게 비슷하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웨이터가 정해주는 호실을 엘리베이터타고 입장하게 되고 이후 패턴은 쿡테와 똑같습니다.
3.번외
사람들이 나트랑 밤문화의 마지막 꽃이자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야밤에 남자들끼리 바닷가주변부터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오토바이 탄 할아버지들이 붐붐 하자며 자기 휴대폰으로 여자들을 보여줍니다. 사진으로 나와있는 여자들을 보고서 이쁘다고 믿고 따라가게 된다면 시내 근방의 퇴폐업소를 데려다 주게 됩니다. 실제로 사람이 살고있는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90%이상이며 할아버지가 보여준 꽁까이가 있을 확률은 0% 입니다. 따라서 사진상 꽁까이들은 모두 가짜이고 가격은 100만동에 할수도 있다고하지만 실제로 잘만 구슬리면 40만동에도 해주겠다고 오토바이타서 같이 가보자고 설득하게 됩니다. 이렇게 호기심에 따라가게 되서 여러 정보글 컴티에 올리시는분들이 있는데 이런곳이야 말로 나트랑 밤문화의 절대적 지존이니 뭐니 하는데 그런 정보글 믿고서 절대로 따라가시면 안되고 위험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길가다보면 이런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던길 계속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냐짱 밤문화 마사지업소 가격,서비스,시스템까지 알려드렸는데 한가지 함정은 유흥이 아무리 발달되어 있다고 한들 서양 밤문화 유형들이라 동양인들에게 맞는 시스템으로는 마사지와 가라오케 이 두개밖에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뭐 때에따라 젊은이들은 클럽을 이용하면 되겠지만요. 다음번에는 나트랑 밤문화의 성지 <가라오케 편> 으로 정보공유 해드리겠습니다. 수고링~
1.쿡테
냐짱으로 여행가면 쿡테라는 업소는 한국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이곳은 가라오케랑 마사지업소 동시에 유흥업소 두곳을 운영하고 있고 시내 중심에서 그렇게 멀리 있지 않기 때문에 역사가 있는만큼 한번쯤 이용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오토바이 할부지들이 관광객들 물어다 쿡테로 많이 보냈다고 하는데 번짬을 주지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용개들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가라오케 업소보다는 마싸업소로 유명하고 한때 화다/화다우/쿡테 3대장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쿡테 2호점도 있었지만 2호점은 폐점했고 현재 본점만 남아있는 상태고 그랩잡아서 도착하면 기사가 알아서 입구앞까지 데려다줍니다. 이후 우측 입간판에 불빛하나가 보이는데 그곳으로 들어가게되면 여 매니저가 한명 상주하고있고 그곳에서 메뉴판을 받아보게 됩니다.
쿡테 마사지 메뉴판에는 마사지 코스가 다양하게 있는데 기본 60만동부터 120만동까지 다양하게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참고로 건전 남성전용 마사지업소는 이런 코스는 모두 무의미합니다. 최소한 동남아에서는 이런 메뉴판의 가격을 높은걸로 픽해서 이용하면 호구취급 당합니다. 따라서 최소60만동만 지불하면 이후 위층 웨이터가 내려와 호실로 안내해줍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야하고 4층까지 있습니다. 그렇게 웨이터가 배정해주는 호실에 입실하고나면 좋은 꽁까이들 보내줄테니 팁을 달라고 자연스럽게 요구하는데 이것또한 무시한채 꽁까이만을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보통 방안에는 1인실 사우나,욕실,마싸 베드 이렇게 있고 호실 크기는 로컬업소 기준치고 꽤나 큰평에 속합니다. 한 7평(?) 정도 되는것 같음. 그렇게 방을 둘러보고 있으니 꽁까이가 입장하는데 마사지사가 마음에 든다면 픽해도되고 마음에들지 않으면 체인지 요청을 하면 됩니다. 꽁까이들은 1명씩 들어오고 체인지하고서 다시 꽁까이가 들어오기까지 한 4~5분정도 걸리는걸로보아 가라오케에서 쉬고있는 꽁까이들을 보내주는걸로 파악됩니다. 그렇게 초이스가 끝난뒤 꽁까이들은 1인실 사우나 안으로 안내하고 이것저것 알려주는대로 잘 안내받아 이용받고 나오게되면 물받아 놓은 욕조가 있는데(꽃잎도 몇장 넣어놓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드러워서 도저히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샤워기로 몸좀 헹구고서 베드에 누워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이렇게 까지 걸리는데 시간은 30~40분 훌쩍 넘어가있습니다. 그렇게 남은시간동안 마사지를 받게 되는데 이후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면 꽁까이가 개인적으로 추가시간 연장하라고 합니다. 이게 2차 추가연장 금액인데 보통 처음 부르는값이 꽁까이마다 다르지만 200만동인데 한화 10만원돈으로 그냥 무시한채 나오려는 액션만 취해주면 그다음 가격을 제시합니다. 꽁까이들이 최소한의 받아가는 금액은 60만동이고 그이후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으시다면 100만동 추가로 지불하면 됩니다.
2.화다우
나트랑 밤문화에 있어서 화다우 업소는 쿡테 다음으로 유명한곳 입니다. 규모적으로는 쿡테업소보다 크나 시내중심에서 조금더 벗어나면 위치해있는곳 입니다. 그랩을타고 이동해서 도착하면 맞은편에 큰 중국 가라오케가 있고 모퉁이에 화다우 업소가 있습니다. 이곳도 기본 가격/서비스/시스템적으로는 쿡테 업소와 비슷합니다. 사실 베트남 로컬업소들의 기본 시스템방식인것 같습니다. 다만 화다우 업소는 입장전 처음부터 관광객들 또는 손님에게 1차로 밑밥던지는 입장금액이 말도안되게 터무니없습니다. 입장하게되면 역시나 여자 매니저가 앞에 있는데 메뉴판이 없고 지불하고 입장하면 된다고 합니다. 가격이 얼마냐 물으니 200만동 부릅니다. 1차 입장티켓이 200만동인지 재차 물으니 맞다고 하는데 기가차서 대꾸도없이 나오니 웨이터가 급하게 붙잡으며 할인해주고 잘해줄테니 다시 들어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입장티켓 가격은 똑같이 60만동. 냐짱 밤문화의 마사지업소 바닥물가는 이렇게 비슷하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웨이터가 정해주는 호실을 엘리베이터타고 입장하게 되고 이후 패턴은 쿡테와 똑같습니다.
3.번외
사람들이 나트랑 밤문화의 마지막 꽃이자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야밤에 남자들끼리 바닷가주변부터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오토바이 탄 할아버지들이 붐붐 하자며 자기 휴대폰으로 여자들을 보여줍니다. 사진으로 나와있는 여자들을 보고서 이쁘다고 믿고 따라가게 된다면 시내 근방의 퇴폐업소를 데려다 주게 됩니다. 실제로 사람이 살고있는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90%이상이며 할아버지가 보여준 꽁까이가 있을 확률은 0% 입니다. 따라서 사진상 꽁까이들은 모두 가짜이고 가격은 100만동에 할수도 있다고하지만 실제로 잘만 구슬리면 40만동에도 해주겠다고 오토바이타서 같이 가보자고 설득하게 됩니다. 이렇게 호기심에 따라가게 되서 여러 정보글 컴티에 올리시는분들이 있는데 이런곳이야 말로 나트랑 밤문화의 절대적 지존이니 뭐니 하는데 그런 정보글 믿고서 절대로 따라가시면 안되고 위험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길가다보면 이런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던길 계속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냐짱 밤문화 마사지업소 가격,서비스,시스템까지 알려드렸는데 한가지 함정은 유흥이 아무리 발달되어 있다고 한들 서양 밤문화 유형들이라 동양인들에게 맞는 시스템으로는 마사지와 가라오케 이 두개밖에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뭐 때에따라 젊은이들은 클럽을 이용하면 되겠지만요. 다음번에는 나트랑 밤문화의 성지 <가라오케 편> 으로 정보공유 해드리겠습니다. 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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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동님의 댓글
여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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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괜찮나요? 하노이는 십창났던데
김지호님의 댓글
김지호
작성일
나트랑 지금 됨?
여신강림님의 댓글
여신강림
작성일
언제 여행가보긋노
빵댕이흔들어님의 댓글
빵댕이흔들어
작성일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나짱 옛날같지 않죠ㅠㅠ
나이키님의 댓글
나이키
작성일
나짱 다죽지 않음?
여신강림님의 댓글
여신강림
작성일
다낭 가즈아ㅏㅏ
돈내라님의 댓글
돈내라
작성일
잘보고 갑니다~ ^^
빵댕이흔들어님의 댓글
빵댕이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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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아직 ㅜㅜ
다낭아줌마님의 댓글
다낭아줌마
작성일
나짱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