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답답이들이 많은것 같아서 간단하게 오늘은 동남아 해외여행투어할때 간단하게 루트를 읊어줄게. 보통 해외여행할때 3박4일 일정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3박4일 기준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순서로다가 말해줌. 먼저 에이전시나 여행사같은곳에서 상담 및 견적을 진행받고 일정예약 바로 고고. 얘기가 다 끝났다면 비행기 티켓 예매하고 예매한걸 그사람한테 다시 보내주면 됨. 그럼 그걸 토대로다가 드라이버 기사랑 픽업하는 사람이 우리 마중나오러 공항에 도착함.

첫째날 공항도착하면 바로앞에 우리이름 써놓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사람한테 가면 바로 픽업차량을 통해 예약되어있는 호텔 또는 리조트로 이동ㄱㄱ. 만약에 새벽에 도착했다면 마사지받고 가는데 그게 싫으면 바로 호텔 바로고. 호텔 도착후 짐을 풀고서 밥먹으러 ㄱㄱㄱ 식사후 에코걸 또는 현지 가이드랑 같이 관광 하러나감. 관광투어가 끝났다면 저녁시간이 되는데 이때는 또다시 각 나라별 스타일대로 동남아 밤문화체험을함. 이때 밤문화체험은 갠플로 하는데 황투로 온 사람들은 그냥 바로 차타고 이동하면댐 ㅇㅇ. 보통 사람들은 워킹스트릿 같은곳에서 클럽,스트립바,가라오케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움직임. 만약 원치않을경우 간단한 스파를 받으러 가게되며 그렇게 1박 하루일정이 마무리.

2일차 되는날임. 점심식사를 하고서 오전오후 일과는 미리 상담받았던 일정으로 고고. 대부분 골프나 관광,카지노,쇼핑 같은거 하는데 남자들은 골프랑 카지노 2개말고 다른거 쇼핑하는거 꼴을 못봤다. 사실 이런건 에코걸이랑 가는게 더 이득이긴함. 뭐 여튼 그렇게 시간 보내고 이후 마사지 스파를 통해 다시 몸을 재충전ㄱㄱ. 저녁식사를 한 후 현지 로컬 젊은 사람들이 즐기는 밤문화 탐방을 하고 이튿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보통 첫날에 가라오케 간 사람들은 이튿날 스트립바나 이런데 가더라고? 뭐 이런건 모두 갠취임.

여행 마지막날 3알차.
오전 골프 또는 관광여행을 즐기고 난 후 오후부터는 기존에 묵었던 호텔에서 조금더 업그레이드시켜 풀빌라 여행을 즐김. 다만 이때 풀빌라는 선택사항이며 저녁에는 이곳에서 꽁까이나 에코걸같은 애들하고 함께 파티를 즐김. 풀빌라는 보통 오후5시쯤부터 입실하게 되는데 그때까지 골프나 카지노,에코걸 같은 애들이랑 시간좀 떼우다가 들어가게되면 술상하고 뭐 유흥면에선 다 셋팅 되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풀빌라가 제일 재밌거든? 근데 가격이 좀 ㅎㄷㄷ 수준을 넘어섬. 일반 20대 초년생들한테는 가격이 부담되서 솔직히 비추. 그리고 좀 재미없는 애들끼리 여행오면 솔까 진짜 노잼될 수도 있어서 비싼돈 주고 망치지 않기위해 차라리 반주정도하고 들어가서 미친척하고 노는걸 제일 강추.

이렇게 보통 동남아 여행할때 일정루트임. 여기서 개인차가 있긴한데 대부분 이렇게 논다. 뭐 특정지역에 따라 가라오케나 건전용 남성전용 마사지같은곳이 발달되어있는곳들이 있긴한데 그런건 잘 알아보고 이용하셈. 그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