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제일 유흥문화로 인기가 좋은곳이 다낭 오큐펍 이라고 해서 갔습니다. 거기서 친구들끼리 스탠드 원형 테이블 잡고 놀고 있었는데 꽁까이가 제일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 3-4시간 정도 있었나? 기다리는데 여성분들끼리 있는 테이블이 없는겁니다.

물이 그렇게 좋다고해서 유명해서 찾아 와봤더니 생각보다 별로라서 친구들끼리 담배한대 태우고 맥주만 마시고 나왔네요. 그렇게 나와서 어디갈지 생각을 하다가 골든파인 펍이라는곳도 알게 되었는데 거긴 엄청 작고 딱 봐도 사이즈가 안나올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주저하고 있다가 구글링을해서 남성 붐붐 마사지 좋은곳이 있다고 하길래 금새 찾아나섰습니다. 그 주변에 화월루 마사지와 vip마사지가 있다고 하는데 저희들은 좀 더 가까운 vip 마사지로 갔습니다.

괜히 내상입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한국 실장이 저희를 반겨주더니 이것저것 서비스에 대해서 막 알려줍니다. 그렇게 코스설명 듣고나서 초이스 고른후 방을 배정 받았는데 온통 유리로 덮혀 있었습니다.

좀 색달랐어요. 굉장히 고급 스럽다랄까. 그렇게 거기서 하고 나오니 속이 좀 시원 하더라구요. 마음에 들기도 하고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또 vip마사지 땡기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