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떡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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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황제 스파 임. 이곳은 중국인이 사장인데 규모가 엄청크다. 내생각에는 다낭 지역에서 제일 큰 곳 이라고 생각된다. 시설도 안에 목욕탕이 있는데 외관으로 보기에는 엄청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하지만 뭔가 느낌상 중국애들하고 같이 들어가야하는 탕 이기에 들어가진 않았다.
목욕탕에서 또 들어가면 홀대기실 이있고 그다음 방 안내가 있다. 방안내 받을때 꽁까이들이 등급별로 묶여있다. 그래서 가격이 등급별로 다르다. 뭐 한번 경험 해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세번째는 무엉탄 로컬 떡집 이다. 무엉탄 호텔 안에 있어서 무엉탄 떡집 이라고도 부르는데 택시 기사들이 무조건 데려다 주는곳이 이곳이다. 이유는 베트남 말로 번짬이라고 한국말로 수수료 같은 개념을 챙겨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수료 가격은 결국 우리들 돈에서 추가되서 나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택시타고 오다가 100미터 쯤에서 내려서 이용 받아라.
여기는 입장티켓을 사고 거기서 꽁까이들과 쇼부봐서 떡을 치던가 대딸로 마무리 받던가 하는 장소다. 가격은 제일 저렴하지만 이것저것 할인을 받고 한다면 세븐업이 제일 싸다고 볼 수있다. 서비스도 세븐업이 제일낫다. 확실히 한국 업소 인데는 이유가 다 있다.
-익명 발코니 님의 후기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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